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모든 사람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성도님께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지키시기 위한 일반적 대책을 잘 아시고 잘 지키셔서 어려움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19으로 온 세계가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연일 치솟는 확진자수는 단 며칠 사이에 온 국민을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트럼프대통령의 특별행정명령은 자유롭게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던 성도들의 발목을 잡았다. 큰 교회들...
코로나19으로 나라마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pandemic)의 시대로 들어가면서 국경을 차단하고 ‘무기한 봉쇄’라는 극약처방도 잇따릅니다. 보리스 존슨(Boris Joh...
질병을 이기는 인류 지구촌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전염병으로 난리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전자 현미경을 통해 본 바이러스의 모양이 태양의 둥근 외곽 불꽃인 코로나의 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내가 내 자신에게 지쳐 내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발산해야 살 것 같은데 실제 어떻게 발산할 줄도 몰라 가슴앓이로 속을 썩이고 있을 바로 이 시점에, 나는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나를 돌...
Covid-19로 세계가 앓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조국인 한국이 심하게 아파하더니 그 불똥이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까지 옮겨 붙었습니다. 마켓마다 사재기가 일어나고 중대형 교회에서는 교회모임 자체를 모두 중지하고 예배도 온라인으로 대처하기 시작...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기 고백을 잘 하지만, 정작 서로를 직접 대면한 상황에서는 자기 오픈을 꺼린다.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도, 자신의 속마음을 잘 정리해 전달하는 것도 잘 하지 못한다. 이런 사회적 상황에서 소그룹을 ...
1972년 암스테르담 뿌라야대학교 기숙사 시절, 나의 룸메이트는 우간다에서 온 케파 셈판기 목사였다. 그는 아프리카의 지성인으로서 우간다 캄팔라대학의 교수였고, 캄팔라의 큰 교회의 목사였다. 그는 우리 대학교에서 미술사(History of Arts)에...
두 주 전 출근길에 동료직원으로부터 내가 오래 전에 가르쳤던 옛 제자 권사님이 소천했다는 말을 들었다. 가끔씩 소식을 주고받던 사이여서 두 달 전 쯤에도 통화했는데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확인을 부탁드렸다. 권사님 번호로 전화를 해보았더니 전...
이용직은 1894년 평양에서 출생했다. 1911년 그가 숭실중학을 졸업한 후 1914년까지 평남 순천에서 교사로 재직한 후 숭실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숭실 교장인 조지 맥쿤 ‘윤산온’ 선교사로부터 그의 모교인 미조리주 팍빌의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