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는 누가 만들어갈 것인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세계화와 정보화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을 포함해 미래는 불확실한 것이 사실이다. 불확실성이 미래의 특징이라면 그것을 헤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은 다음 세대 리더들의 몫이다. 앤디 스탠리(Andy S...
“지난해에는 전년도보다 천명 더 많은 크리스천들이 믿음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천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구금됐다. 600개 이상의 교회가 공격당하거나 폐쇄됐다”.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의 최근 연간 보고서 &lsqu...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된태아,그리고미래의차 세대를 지켜야 할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미국에 법적인 “낙태허용” 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낙태 합법 화뒤배경은다음과같습니 다. 간단히 요...
한국은 대선(大選), 대통령선거의 해다. 국민들의 직접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한민국의 대선 관 련 뉴스를 보면 수십년 전 선거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상대 후보에 대한 교묘하고 치밀한 흑색선전은 더 가열되...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 람이 자연스럽게 새해의 결심(New Year’s Resolution)을 함으 로써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되기”(엡4:2-23)를 원한다. 미국의...
한창 논의 중이다. 진리의 문제라면 왜 논의하겠는가. 진리라면 기쁨으로 따르면 될 뿐이다. 진리 문제가 아니기에 논의를 하는 것인데 교회 본당 스크린을 바꾸면서 강대상을 임시로 변경시켰는데 뜻밖의 반응이 나와서이다. 필자가 섬기는...
케임브리지대학교 국제비즈니스경영센터의 부소장을 역임한 영국의 경 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는 그의 책 ‘고립의 시대’에서, 스마트 기기로 ‘항시적 연결’, 즉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현재 카톨릭 다음으로 많은 종교가 없다고 하는 ‘없음 (Nones)”의 기원이 바로 1990년대 종교적 우파의 출현과 관계 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포괄적인 이론은 코네티...
2021년 성탄절을 보낸 후 유쓰그룹에서 3박4일 동안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백신주사를 맞은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도록 했지만 수련회를 다녀온 학생 중에서 돌파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교회적으로 만나게 된 긴급하고도 어려운 상황을 2주 동안 보내며 경...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미국인들은 1년 전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바로 1월 6일 의회 폭동 사태다. 정치권은 물론 종교계까지도 서로 다른 동상이몽에서 깨어나지 못할 정도로 미국은 이데올로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