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기독교계와 지역주민, 27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고양시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범시민대책위·위원장 지효현 목사)가 이단·사이비 종교단체의 지역침투 시도에 연합해 대처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김광현(58) 일본 선교사가 일본 교회와 성도를 위한 ‘일본 지진 대비 책자 배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 선교사는 “최근 지진과 쓰나미 등 잦은 재해에 노출된 일본 목회자와 성도들이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체계적...
선교사들의 다양한 사역 중에서도 필수불가결한 것은 ‘선교 보고’다. 선교지를 위해 후원해주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부탁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영상·SNS에 익숙하지 않거나 선교의 열매...
인천시민들이 새해 벽두부터 시청에 모여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건물 건축을 거세게 반대하고 나섰다. 인천 중구 주민과 학부모단체, 지역 교계 등 1000여명(주최 측 추산·경찰 추산 500명)은 지난 6일 인천시청 앞에서 ...
북한군이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서해 최북단 서북도 인근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면서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해5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불안감에 휩싸인 서해5도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남북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
온라인 통독 시대가 활짝 열렸다. 3만절이 넘는 성경 한 권을 일주일 만에 함께 읽는 모바일 생방송이 등장했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성경 일독에 도전하는 교회들도 적지 않다. 쌍방향 소통을 극대화하는 등 새해 성경 통독 계획을 완주할 동력이 될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4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2024 총회 신년하례회를 열고 ‘교회여, 다시 일어나라’는 비전을 재확인했다. 이 구호는 예장합동 총회의 108회기 주제다. 신년하례회는...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최근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 교주가 판결 직후 항소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에 피해자들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JMS 피해자들을 도와...
평소 이주민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는 경기도 안산 다문화교회(박천응 목사)는 24일 오전 나이지리아인 등을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공동체인 토치라이트교회(벤자민 움바혼 목사), 콩고교회(투엘레멘지 바카켄가 전도사), 방글라데시교회(바라이 스와판 목사)...
부산 강서구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가 25일 코로나 펜데믹 후 만 4년 만에 ‘2023년 따뜻한 동행’ 성탄감사예배를 진행했다. 따뜻한 동행은 호산나교회 성도들이 미자립교회나 농어촌교회에 직접 가서 예배드리고 그 교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