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은 복음화율이 1%가 채 되지 않는 영적 황무지다. 일본 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들을 위해 현지 순교지를 탐방하고 일본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배우는 아카데미 ...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핍박받는 성도들과 동역하는 한국순교자의소리(VOMK)가 ‘지하신학교(Underground Seminary)’를 개강한다. 오는 12일부터 11월까지 경기도 포천을 시작으로 전북 무주군에서 6개월간 진행되는 ...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니차별금지법인 학생인권법 제정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교지에서 사람을 세우고 현지 교회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미래 선교’ 모델을 제시한 책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도서출판 사도행전)가 발간됐다. 저자인 강대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은 선...
시작은 기독 창작가들이 편하게 자신의 관심사를 나누고 편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작은 모임이 생겼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에서였다. 일반 회사에 다니며 디자이너로 일했던 김효선(33) 대표가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기도 했다. 그는 2023년 크리스천 ...
부활절을 닷새 앞둔 가운데 군 장병들에게 달걀을 전하며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교계의 섬김이 눈길을 끈다. 단순 부활절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넘어 군 복무하는 청년들에게 믿음의 버팀목이 돼 준다는 취지를 담았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캠페인을 성료했다. 약 6개월 동안 400만장을 모아서 당초 목표(300만장)를 130% 이상 초과 달성했다. 허기복 연탄은행 목사는 25일 “연탄가구는 난...
총장과 교수들이 무릎을 꿇고 학생의 발을 닦았다.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26일 진행한 2024학년도 세족식에서다. 선생이 제자의 발을 씻는 명지대 세족식은 기독 대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0년 처음 시작했다. 세족식에는 예...
오는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될 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주최 측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회 연합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CTS기독교TV는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19일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백광순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기공협은 ‘한국 선교사를 간첩 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