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에서 ‘한국교회 대상’을 받을 15개 분야 개인·기관 수상자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
성가합창 등 미션스쿨 등 특정종교행사 참여를 강요할 수 없다는 서울시 교육청의 권고안에 대해 교계가 기독교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교계에서는 이같은 충돌이 미션스쿨을 포함한 사립고교에까지 적용되는 평준화 제도의 한계와 개선...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기후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돕는 구호단체의 겨울나기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누기&rsq...
경기도 과천교회(주현신 목사)는 10여년 전 만들어진 ‘30+’교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32~42세 청년들의 교제 목적으로 시작된 이 교구를 ‘패밀리’ ‘커플’ &lsquo...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교인 10명 중 8명은 다음 달이면 3년 만에 성경을 3독한다. 내년엔 ‘전 교인 성경 1독’을 목표하고 있다. 교인들의 삶에 성경 읽기가 일상이 된 건 교회가 2022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총...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지난 21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으로 교육기관장 및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
“제가 군대에 있을 때 6명 정도가 성경을 믿었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이사장 신영호)가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서 북한 이탈 주민의 인터...
“‘안녕하세요’ 인사만 해도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받고, 매운 떡볶이와 김치를 잘 먹는다고 놀라는 모습을 자주 봐요.” 아이린(15)양은 카메룬 출신 부모가 한국에 정착한 뒤 태어났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그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한 가운데 동성애 코드가 담긴 영화가 잇따라 개봉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청소년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에게 무분별하게 유입돼 일반적인 사회 현상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교계의 적극적 대처가 요구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예정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교계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200만 연합예배는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을 비롯해 포괄적차별금지법(차금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