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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월례회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원목회) 3월 월례예배 및 고 정지한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3월 10일 오전 11시 얼바인한인연합감리교회(류성창 목사)에서 열렸다. 권혁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웅민 목사가 기도하고 김은영 사모의 지휘와 반주로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회장인 정신관 목사가 “인생의 마지막 퍼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승은 목사가 고 정지한 목사를 추모하는 첼로 독주 순서가 있었다. 이날 예배는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식사는 고 정지한 목사 부인 조충자 사모가 제공했다. 한편 4월 원목회 목임은 오는 4월 14일 오전 11시 하나감리교회(강성도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리: 박준호 기자>

03.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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