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ë…학으로 ë°°ìš´ 그림그리기...ìƒí™œìš©í’ˆ 재활용 300ì—¬ì  ì„ ë³´ì—¬

주빌리(발달장애사역)를 위한 특별 전시회 반혜진 권사

특별한 작품들로 êµ¬ì„±ëœ ‘주빌리를 위한 특별전시회’ê°€ 지난 10ì›” 27ì¼ë¶€í„° 11ì›” 2ì¼ê¹Œì§€ PARK VIEW GALLERYì—ì„œ 열렸다. 전시회를 준비한 반혜진 권사(충현선êµêµíšŒ)는 ìž‘í’ˆ í•˜ë‚˜í•˜ë‚˜ì— ì˜ë¯¸ì™€ ì‚¬ëž‘ì´ ë‹´ê¸´ 300ì—¬ê°œì˜ ìž‘í’ˆë“¤ì„ ì „ì‹œí•˜ê³  금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ëœ ë™ê¸°ë¥¼ 들려줬다.

 

충현선êµêµíšŒ 장애부를 섬기고 있는 반혜진 권사는 ì´ ë¶€ì„œë¥¼ 섬기며 “ì´ ì•„ì´ë“¤ì„ 위해 ë¬´ì—‡ì„ í•  수 있ì„까, ì•„ì´ë“¤ì´ 집ì—만 있는 ê²ƒì´ ì•„ë‹ˆë¼ ë­ë¼ë„ 찾아보고 ëˆë„ 벌수 있는 ê¸¸ì´ ì—†ì„까?”를 ìƒê°í•˜ë©° 기ë„하게 ë다고 한다. ê·¸ëŸ¬ë˜ ì¤‘ 뜻하지 않게 펜ë°ë¯¹ì„ 맞게 ëê³  ë°˜ ê¶Œì‚¬ë„ ì§‘ì— ìžˆëŠ” ì‹œê°„ì´ ë§Žì•„ì¡Œë‹¤. ì´ ê¸°ê°„ ë™ì•ˆ 4ë…„ì—¬ 전부터 계íší•˜ë˜ ìž‘í’ˆë“¤ì„ ì„œë‘˜ëŸ¬ 마무리하기 시작했다. ìž‘í’ˆë“¤ì„ ë§Œë“¤ì–´ 전시를 하고 ê·¸ 수ìµê¸ˆ ì „ì•¡ì„ ì£¼ë¹Œë¦¬ ì‚¬ì—­ì„ ìœ„í•´ 쓰기 위해서였다.

ìž‘í’ˆì„ ë§Œë“¤ë©´ì„œ 특별한 ì–´ë ¤ì›€ì€ ì—†ì—ˆë‹¤ê³  ë§í•˜ëŠ” ë°˜ 권사는 “무엇ì¸ê°€ë¥¼ 구ìƒí•˜ë©´ 지혜는 í•˜ë‚˜ë‹˜ì´ ì£¼ì…¨ê³  í•­ìƒ í•„ìš”í•œ ê²ƒì„ ê³µê¸‰í•´ì£¼ì…¨ë‹¤”ë©° “ì´ ìž‘í’ˆë“¤ì´ ì•„ì´ë“¤ì„ 위해 쓰여진다고 ìƒê°í•˜ë‹ˆ 기ì˜ê³  시간가는 줄 모르게 ìž‘ì—…ì— ëª°ë‘했고 ì¦ê²ê³  ê°ì‚¬í–ˆë‹¤”ê³  소ê°ì„ ë§í–ˆë‹¤.

ì¹ ìˆœì„ í›Œì© ë„˜ê¸´ 반혜진 권사ì—게 ìž‘í’ˆ 활ë™ì„ 시작하게 ëœ ë™ê¸°ë¥¼ 물었다.

“10ì—¬ ë…„ ë™ì•ˆ ì„ êµë¥¼ ë‹¤ë…”ëŠ”ë° ë‚˜ì´ê°€ 들고 보니 조용하게 봉사하고 싶었지요. ê·¸ëŸ°ë° 4ë…„ ì „ 쯤 ê°‘ìžê¸° 장애부로 ì¸ë„ëì–´ìš”. 그래서 ë¬´ì—‡ì„ í•˜ê¸´ 해야겠다고 ìƒê°í•˜ë‹¤ ì–´ëŠ ë‚  ê·¸ë¦¼ì„ ê·¸ë¦¬ê³  싶다는 마ìŒì— 미술재료를 사서 시작했어요. 전문ì ìœ¼ë¡œ ë°°ìš´ ê²ƒì´ ì—†ì–´ìš”. 그냥 ë…학으로 했어요..(웃ìŒ), ê·¸ë¦¼ì„ ê·¸ë¦¬ê³  실ìƒí™œì—ì„œ 쓸 수 있는 ìž‘í’ˆë“¤ì„ ë§Œë“¤ì–´ê°€ê¸° 시작했지요. í•˜ë‚˜ë‹˜ì´ ì•„ì´ë””ì–´ë„ ì£¼ì‹œê³  시간과 ëˆë„ ì£¼ì…¨ê¸°ì— í•˜ë‚˜ë‹˜ ì•žì— ë°”ì¹˜ëŠ” 마ìŒìœ¼ë¡œ 하다 보니 오늘 ì´ë ‡ê²Œ 전시회까지 하게 ëì–´ìš”. ì´ ì „ì‹œíšŒëŠ” 4ë…„ 전부터 시작해 펜ë°ë¯¹ ê¸°ê°„ì— ë§ˆë¬´ë¦¬ë¥¼ í•œ 것ì´ë¼ê³  ë§í•  수 있지요.”

ë°˜ ê¶Œì‚¬ì˜ ìž‘í’ˆì—는 ì„ êµì§€ì˜ í”ì ë“¤ë„ ë§Žì´ ë¬»ì–´ 있었다. ì´ìŠ¤ë¼ì—˜ì„ 다녀온 후 ê·¸ê³³ì„ ìƒê°í•˜ë©° 그린 ìž‘í’ˆ ì†ì—는 황금ë”ê³¼ ëŠí—¤ë¯¸ì•¼ 성곽, í†µê³¡ì˜ ë²½, ì˜ˆìˆ˜ë‹˜ì˜ ê¸°ë…êµíšŒ, 무ë¤, ì´ìŠ¤ë¼ì—˜ì˜ ê½ƒë“¤ì´ í•¨ê»˜ 어우러져 있었고, ì¼€ëƒì˜ ê°€ì¡±ì„ ìƒì§•í•˜ëŠ” ì¡°ê°í’ˆë„ 있었다. ê° ì„ êµì§€ì—ì„œ 쓰다가 가져온 ë™ì „ë“¤ë„ ìž‘í’ˆ ì†ì— 등장했다.

특별히 ë°˜ìž‘ê°€ì˜ ìž‘í’ˆì€ ì‹¤ìƒí™œì—ì„œ 쓸 수 있는 ìƒí™œì†Œí’ˆë“¤ë¡œë¶€í„°, 병, 휴지, 골íŒì§€ 등 ìƒí™œìš©í’ˆì˜ 재활용으로 êµ¬ì„±ëœ ê³µì˜ˆí’ˆê³¼ ì†ëœ¨ê°œì§ˆê°€ë°© ì¸í˜• 등 다양한 ìž‘í’ˆ 300ì—¬ì ì„ 선보였다. ìž‘í’ˆë“¤ì„ ì„¤ëª…í•˜ë˜ ë°˜ 권사는 “현대사회는 ë„ˆë¬´ë„ í’요로움 ì†ì— ì‚´ê³  있어요. ë§¤ì¼ ì•„ì¹¨ ë™ë„¤ë¥¼ 걷다보면 집 앞마다 버려진 ë¬¼ê±´ë“¤ì´ ë§Žì•˜ì§€ìš”. 그냥 ì§€ë‚˜ì¹˜ê¸°ì— ì•„ê¹Œìš´ ë¬¼ê±´ë“¤ì„ ë³´ë©´ì„œ 만지작거리다 ê²°êµ­ 집으로 가져오곤 했어요. ì´ëŸ¬ë‹¤ 보니 ì°½ê³ ì— ë¬¼ê±´ë“¤ì´ ìŒ“ì˜€ê³  ì´ê²ƒì„ 어떻게 활용해 볼까 ìƒê°í•˜ë‹¤ 예ìƒì¹˜ 못한 펜ë°ë¯¹ ê¸°ê°„ì— ì´ ë¬¼ê±´ë“¤ì„ í™œìš©í•´ ìž‘í’ˆì„ ë§Œë“¤ê²Œ ë죠. 빈 박스, 빈 병, 종ì´ë“¤.. ì´ê²ƒë“¤ì´ 작품으로 변신한 것입니다”ë¼ë©° 환하게 웃는다.

ì „ì‹œíšŒì— ì•žì„œ 오프ë‹ë¦¬ì…‰ì…˜ì—ì„œ 민종기 목사(충현선êµêµíšŒ ë‹´ìž„)는 “ë°˜ 권사는 펜ë°ë¯¹ ê¸°ê°„ì„ ìƒì‚°ì ìœ¼ë¡œ 사용했다 너무 ê°ì‚¬í•˜ë‹¤”ë©° ì´ì‚¬ì•¼ 42:1-4ì˜ ë§ì”€ìœ¼ë¡œ “펜ë°ë¯¹ìœ¼ë¡œ 낙심하는 ë•Œì— ì˜¤ížˆë ¤ 소ë§ì„ 가지고 ì¼í•˜ì‹œë©° 연약한 사람들, 주빌리를 위해 ìž‘í’ˆì„ ë§Œë“¤ì—ˆë‹¤. ì£¼ë³€ì— ìžˆëŠ” ìƒí™œì˜ ìžë£Œë¥¼ 활용해서 귀한 ì˜ˆìˆ ìž‘í’ˆì„ ë§Œë“¤ì—ˆê³  ì—´ë°©ì˜ ê²ƒë“¤ì„ í•˜ë‚˜ë‹˜ì„ ìœ„í•´ 쓰셨다. 하나님께 ì˜ê´‘ì´ ë  ê²ƒ”ì´ë¼ê³  치하하며 ë§ì”€ì„ 전했다.

<ì´ì„±ìž 기ìž>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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