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한국에서 선교사 건강을 지원하는 하상규 집사의 간증문을 게재한다. 서울 소재 신유한의원(www.thinku.kr) 원장인 하상규 집사는 특별히 코로나19 한방치료제를 개발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이를 곁에서 지켜본 독일 하노버에서 한인교회를 담임하는 신용철 목사의 소개로 이 간증문을 게재하게 됐으며 신 목사의 글은 다음호에 게재한다.
아주 어린 시절, 원인모를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수많은 검사와 치료에도 병세가 악화되자 결국 병원 측에서는 저에 대한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죽음만을 기다리던 저를 살린 것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와 한방치료였습니다. 서양의학적 치료의 한계를 경험하여 마지막 방법으로 한방치료를 통해 죽음에서 살아난 저는 자연스럽게 한의사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날을 회상해보면 저를 아프게 하고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다가 다시 살리시고 한의사의 길로 인도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큰 그림(big picture)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감기바이러스 치료제 신유탕 개발...코로나19에도 큰 효과
저를 한의사로 만드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늘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해외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책임지라는 사명을 주셨고, 20여 년 전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선교 사역을 하시다 질병을 얻어 오시거나 안식년에 돌아오시는 선교사님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치료의 도움을 받고자 찾아오시는 모든 선교사님과 직계가족 분들에게 전액 무료로 치료를 해드렸기에 한의원의 재정은 항상 마이너스였습니다.
모세에게 아론이 있었던 것처럼 제게는 에스더의 믿음을 가지신 장모님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파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재작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하신 장모님과 함께했던 사명의 시간들을 감사하며 제게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가족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낯선 땅, 열악한 환경 속에 혼신을 다해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기력이 쇠약해져 면역이 약해질수록 감기에 더 쉽게 걸리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여 감기를 잘 치료하지 못하면, 그로부터 시작된 병이 점차 큰 병으로 발전하여 결국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최근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 세계가 팬데믹에 빠져 환란 당하는 것을 보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제게 감염병 치료에 대한 또 하나의 사명을 주셨고, 주신 지혜로 감기치료에 관한 기존의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전으로 내려오는 감염병 처방을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감기바이러스 감염 증상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복용한 모든 환자들이 수일 내에 치료되는 것을 임상적으로 경험함으로써 그 뛰어난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기바이러스 치료제인 신유탕은 가전으로 내려오는 감염병 특효방으로 300년 이상 그 효능을 인정받은 처방입니다. 수많은 감기바이러스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완된 치료방법으로서, 그동안 단 한건의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아 그 안전성과 효능의 탁월함이 검증되었습니다.
신유탕은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죽이려고 하기보다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을 극대화시켜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진자, 무증상 감염자, 검사받지 않았으나 감기증상이 있는 자, 변이바이러스 감염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감염병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합니다. 저희 병원 환자들과 선교사님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에게 이 치료약을 알려 코로나 팬데믹의 종식에 보탬이 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저에게 하나님은 감기치료제인 신유탕을 분말로 캡슐에 담아 지역에 제약 받지 않고 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양의학적 치료시스템이 “날카로운 창”을 개발하는 것이라면, 한의학적 치료시스템은 “뚫리지 않는 방패”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창은 언제 개발이 완료될지 미지수인 상황이지만, 튼튼하고 안전한 방패는 이미 준비되어 있는데도 알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례 없이 빠른 임상허가와 시험으로 급하게 내어놓은 백신은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끊임없이 속출하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뉴스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치료제 역시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투입하여 연구하고 있으나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이미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청폐배독탕이라는 한약처방을 제조하여 자국민의 코로나 치료에 사용하여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청폐배독탕보다 훨씬 효과가 뛰어나고 좋은 치료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익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창조하신 우리 몸을 온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자연속의 초목들 가운데 치료약을 예비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눈앞에서 이를 보고도 믿지 못한 제자들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미 코로나치료제를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영안이 어둡고 믿음이 부족하여 이를 믿지 않고 경시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자들이 행하였던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어려워진 시대에 존폐의 위기에 놓인 한의원 운영이지만 저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인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함께하시며 매 순간 새 힘과 산 소망의 기쁨을 주시며 역사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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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