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뉴먼 목사가 주소망교회 부흥사경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주소망교회(담임 임금빈 목사)는 부흥사경회를 3월1일(토)과 2일(주일) 다니엘 뉴먼 목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가졌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임금빈 목사 인도로 오후 12시에 시작된 마지막 날 부흥사경회는 김태석 집사가 기도했으며 다니엘 뉴먼 목사가 ‘주님 안에 강한 우리(엡 6:10-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뉴먼 목사는 “신앙생활이 힘들어질 때가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아서이다. 하나님께서 항상 선한목자로 우리 옆에 계신 것을 알면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지치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주안에서 살아야 한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려면 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님 안에 강한 우리를 이루고, 강한 교회와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주안에 사는 것을 배워야 한다"라며 "주안에 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죽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시켜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강하게 하셨다. 그래서 우리자신은 약하지만 주님께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는 강해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승리를 주셨기에 강건해지고 마귀의 간계에 능히 대적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인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의 방패를 들어야 한다. 그럴 때 마귀가 던지는 모든 화살을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 안에 사는 것을 날마다 적용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이룰 수 있으며 주님을 따라 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말씀에 이어 다니엘뉴먼 목사 인도로 합심기도를 한 뒤 임금빈 목사 인도로 찬양을 부른 뒤 다니엘뉴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3.08.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