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와 함께 간증을 전하고 있는 이훈구 장로
휴스톤한인장로교회(담임 이재호 목사)는 이훈구 장로(G2G 선교회 대표)를 초청, 자녀교육과 결혼에 관한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이훈구 장로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는 제목으로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신앙교육과 학업, 경제관, 결혼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 하며 자신의 간증도 들려주었다.
이 장로는 “자녀들에게 물려줄 가장 귀한 선물은 세상적인 그 어느 것보다도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라며 “자녀들이 부모의 강요에 의해 공부를 하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자녀들을 양육해야 하고 또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꿈과 비전을 잘 심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녀의 경제관에 대해서도 자녀들 스스로 어릴 때부터 돈을 정당하게 벌어서 절약하고 저축하며 사용하는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휴스톤한인중앙장로교회 웹에서 ‘자녀교육 간증 및 설교’에서 다시 볼수 있으며 자녀교육 세미나를 원하는 단체는 g2gmission@hot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리 이성자 기자>
09.2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