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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세운교회 19일 입당예배

야외예배로 천막치고 감사패 전달 등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지난 7월 19일 오전 11시 17910 praire Ave, Torrance에 위치한 새 성전에서 입당예배를 드렸다. 

지난 6월초에 입당예배를 드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뤄졌으며 이날 입당예배도 야외 예배 처소로 천막을 치고 6피트간격을 지켜 앉은 가운데 드려졌다.

담임 박성규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박 목사는 ‘주님의 눈이 항상 머무는 곳’(왕상 8:27-30)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사무엘이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처럼 오늘 우리들에게 좋은 예배처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된 것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시간마다 눈물로 기도한 이 새 성전은 우리 후손들에게 축복의 자리가 될 것이고 이 새 성전은 하나님의 눈과 귀와 관심이 항상 머무는 곳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특별순서로 유은혜, 김정연 집사의 아코디온 연주가 있었으며 신동훈 이종민 권오성 김용복 이분자 장로, 오유니 권사, 김두일 최윤진 김영훈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한 뒤 박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주님세운교회에서는 12일 ‘나라 살리기 온라인 일천번제 예배’로 제 40회 21일 작정 새벽기도회를 시작했다.

<정리: 이성자 기자>

07.2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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