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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제96회 정기노회 개최

신임회장 이준성 목사, 부회장 김지희 목사


KAPC 가든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참석 후 사진 촬영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회장 허상회 목사)는 3월 3일(월) 오전 11시 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 시무)에서 제9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 허상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조성훈 목사의 기도, 김지희 목사의 성경봉독, 이준성 목사의 설교, 성찬예식 후 이원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나침판 (시 119:105~112)'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원리는 연습시킨 자를 앞세우는 원리이다. 영원하신 기업은 교회라고 하는 이 연습장을 통해서 연습을 잘하고 하늘나라에서 연습한 대로 살아가게 되어 있다”며 “연습시킨 자를 앞세우시는 예수님께서 주실 기업을 잊지 말고 달려가며 노회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노회장 허상회 목사가 개회 선언 후 절차보고,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신임회장 이준성 목사, 부회장 김지희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신구임원 교체 및 휘장을 증정했다. 이후 각부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뉴저지성도교회 당회장 허상회 목사로부터 박기현씨 목사고시 청원 허락 △박기현씨 목사고시 후 목사안수 청원 허락 △필라벧엘장로교회 당회장 이바울 목사 교회가입 청원 허락 △허상회 목사의 부총회장 추천 △가든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회 참석 권고 등이 논의됐다. 모든 순서은 노회장 이준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https://photos.app.goo.gl/gtapRsmhjFtr3Tjn7

<홍현숙 기자>

03.0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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