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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시무 감사예배 및 제4회 총회

회장 이준성 목사 ‧ 부회장 허윤준 목사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시무 감사예배 및 제4회 총회 개최 후 사진 촬영했다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 이규형 목사)는 2월 6일(목) 오전 11시, 산수갑산 한식당에서 2025년 시무 감사예배 및 제4회 총회를 열었다.

허윤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김사라 목사의 기도, 이준성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설교, 허걸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나침반(시 119:105-112)’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은 우리 발의 등이 되고 길의 빛이 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며, 우리의 영원한 기업이 되어 나침반 역할을 한다. 2025년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회에서는 신현국 목사(선거관리위원장)가 여호수아 1장 5절부터 9절 말씀을 선포하며, 신임 회장 이준성 목사와 부회장 허윤준 목사를 추대했다. 이어 이임사에서 이규형 목사는 "시원하다, 다행이다,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에스더 회장(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채왕규 목사(대필라델피아목사회 회장), 박성술 회장(뉴욕한인노인상조회)의 축사와 이병홍 목사(뉴욕원로목사회 회장)의 권면이 있었다. 이병홍 목사는 “교역자연합회가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들을 돕고,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신분이 불안정한 이들을 보살피는 아름다운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어려운 시기에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전했다. 모든 순서는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홍현숙 기자>

02.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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