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미주한인의날 감사예배가 1월 12일 주일 오후 4시 브루클린제일교회(이윤석 목사)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이 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과 한국계미국시민협회 등이 주관하여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교회, 브루클린한인회 지도목사), 기도 손경동 장로(브루클린제일교회), 설교 이윤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윤석 목사는 “청교도 신앙(디모데후서 3:16-17)”을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이윤석 목사는 "1620년부터 미국정신을 지배해온 청교도의 삶을 본받아 우리 시대에도 복음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미주 한인들이 성경적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모든 영역과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높이 들려 쓰임받는 이민자와 다음세대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2부 감사식순에서는 박상원 회장(브루클린한인회장, 세계한인재단 이사장)의 인사와 하세종 회장(세계한인재단 한미국화연합회)의 격려사 후에 이윤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리: 김재상 기자>
01.18.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