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의 밤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진하 목사) 2024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이 12월 1일(주일) 오후 5시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열렸다. ‘후원자의 밤’ 행사는 미동부기아대책 최대의 연례행사로, 해외불우아동결연 사업을 주사역으로 하는 기아대책이 1년에 한번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사역을 소개하고, 새로운 후원자들도 초청하는 사업이다.
1부 예배는 사회 한준희 목사, 찬양과 경배 윤상훈 목사(뉴욕하모니교회), 기도 박이스라엘 목사, 성경봉독 김인한 장로, 설교 박희열 목사(뉴욕빌립보교회), 축도 김홍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희열 목사는 "주는 자의 복(사도행전 20:35)"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아주 많은 것 같은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하라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것 중요하지만 동시에 가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 정의를 실천하는 것, 우리 모두가 반드시 힘써 행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본분이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2부 후원자의 밤은 사회 한필상 목사, 개회기도 전희수 목사, 회장인사 박진하 목사, 사역 영상보고 및 후원안내 권캐더린 목사, 헌금기도 조상숙 목사, 특별연주 앙상블 메누하, 임원소개 및 광고 한필상 목사, 폐회기도 김용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박진하 목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미동부기아대책은 2007년 뉴욕에서 시작된 사랑의 공동체로, 빵과 복음을 들고 중남미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어린 생명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깨끗한 재정을 최고의 윤리기준으로 삼는 신뢰받는 NGO”라고 소개했다.
특별히 올해 후원자의 밤 행사에는 크리스천 앙상블 메노아가 특별출연하여 클래식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나는 가운데 연주가 진행됐다. 쉼이라는 뜻의 ‘메누하’라는 이름을 가진 ‘앙상블 메누하’는 선교의 열정을 지닌 30여명의 전문 음악인들이 모인 음악선교단체로 2015년 창단되어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진요셉, 피아니스트 양지혜, 첼로리스트 진은애, 테너 박종현, 바이올리니스트 진찬희 등이 출연했다.
기아대책은 현재 중남미를 중심으로 1백여명의 아동을 결연하여 아동마다 매달 30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정리: 김재상 기자>
12.1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