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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 36주년 음악회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


뉴욕청소년센터, 36주년 음악회 출연진들이 함께하고 있다

뉴욕청소년센터(대표 최호섭 목사)121(주일) 뉴욕기둥교회(고성민 목사 시무)에서 36주년 기념 음악회가 은혜롭게 진행됐다. 최호섭 목사(청소년센터 대표)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약 23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세 명의 고등학생들이 준비한 HC Flash Mob, ‘Audience of One’이라는 오로지 한 분의 관객,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것이라는 뜻을 가진 AO1 댄스팀, Michael Joonki Jung의 피아노 연주, NY Pillar Church Trio, Sonority Clarinet Ensemble, Promise Eshel Youth Gugak Mission 팀 등이 출연했다.

또한, 음악회에서는 지역 교회에서 봉사에 헌신한 우수 학생들에게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톰 수오지 연방 하원의원, 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의 상장이 수여됐다. 뉴욕기둥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된 샌드위치와 스낵을 제공하며 연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고성민 목사의 축도로 음악회를 마쳤다.

<기사제공 뉴욕청소년센터>

12.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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