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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 및 뉴욕 영적 각성 집회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와 한국칼빈부흥사회 MOU 체결

 


뉴욕 영적 각성 연합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뉴욕교역자연합회(회장 이규형 목사)와 미션킹덤마이저(대표 임성식 목사)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칼빈부흥사회 목회자를 초청하여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주일)까지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정헌영 목사)에서 오전 10시30분 교역자세미나, 오후 7시30분에는 뉴욕 영적 각성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교역자 세미나는 조예환 목사(칼빈부흥사회 대표회장/부천갈보리교회)가 ‘사명으로 돌아가라! (룻 1:18-22)’ ‘코로나 이후 어떻게 목회하십니까? (요 21:15-17)’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규형 목사 사회로 시작된 첫째 날 연합집회는 기도 박경자 목사, 설교 리종기 목사, 헌금기도 김봉규 목사, 헌금송 김영환 전도사, 축도 리종기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리종기 목사(칼빈부흥사회 상임회장/빛과사랑교회)는 ‘명문 가문 만드는 비결 (룻 4:21-22)’이라는 제목을 통해 “기업 무를 자는 능력, 친족 관계, 자원하는 마음이 필요하며 원수를 갚고, 씨를 이어주며, 잃어버린 것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예수님은 우리의 고엘로서 영원한 기업 무를 자이며,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믿음의 명문가로 만들어 주신다”고 전했다. 또한 “믿음의 명문가는 한 사람이 전도함으로써 생명을 보호하는 역사가 이루어지므로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유언을 이행하는 중요한 사명이다.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므로,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유언을 이루기 위해 힘쓰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두 손 높이 들고 통성기도 했다.

둘째 날 집회는 이규봉 목사(칼빈부흥사회 총사업본부장/인천 한마음교회)가 ‘기회를 붙잡자 (고후 6: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10월 5일(토)에는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 이규형 목사)와 한국칼빈부흥사회(회장 조예환 목사)간의 MOU가 체결되었다. 

<홍현숙 기자>

10.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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