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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목사회 제2차 임·실행위원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아름다운 목사회”


뉴욕한인목사회 제2차 임.실행위원회 후 사진 촬영했다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관호 목사)는 10월 1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동원장로교회(박희근 목사 시무)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김정길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기도 권캐더린 목사(여성분과), 설교 박헌영 목사(세미나분과), 봉헌기도 및 축도 박희근 목사(행사위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박헌영 목사는 '네가 돌아서라(딤후 3:1~5)'라는 제목으로 “바울이 말하는 말세의 현상은 지금 우리가 느끼는 현상과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며 “말세에 우리는 무관심과 교만, 탐욕과 무절제, 불효와 불평, 무정함과 거짓을 벗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말세에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비방하고, 경건하지 못한 모습들이 드러나겠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슴을 품고 사랑으로, 모든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장 정관호 목사 인도와 기도로 시작된 회무는 서기 김정길 목사의 회원점명 후 의장 정관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한필상 목사의 총무보고, 김정길 목사의 서기보고, 안경순 목사의 회계보고로 진행됐다.

이날 신안건으로는 회칙 개정안 △제1장 총칙 제3조 △제2장 회원 제5조 △제3장 임원 및 조직 제9조 △제5장 회의 제12조, 제13조 △제10장 부칙 제23조를 심의 결의를 거쳐 총회에 상정했다. 모든 순서는 한준희 목사(부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뉴욕목사회 임시총회는 오는 10월 8일(화)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열리며, 14일부터 23일까지 종교개혁지 순방, 11월 4일부터 5일 동네세메줄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홍현숙 기자>

10.0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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