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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BBQ & 친목회

뉴욕 한인 교역자들이 함께한 친목과 화합의 시간


친목회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이하 뉴욕교연, 회장 이재덕 목사)는 BBQ & 친목회를 8월 11일(금) 오전 11시 앨리폰드 파크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김봉규 목사(서기), 대표기도 김원기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송금희 강도사(회계), 설교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축도 한재홍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풍삼 목사는 “일어나 머리를 들라(누가복음 24:24~2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이를 알고 준비하여 성도들이 따르게 하는 목사의 막대한 사명을 강조하며,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니 시간을 내어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친교의 시간은 회장 이재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허걸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했으며, 교계의 화합을 위하여 정순원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만호 목사(교협 증경회장단 의장), 이준성 목사(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목사회 증경회장)가 축사를 전했으며 유상열 목사(직전 회장)의 식사 기도 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리: 김재상 기자>

08.2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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