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칼럼-:::::::: The Korean Christian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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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간다
사모칼럼
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길이 있다. 나는 길을 간다. 노랑모자 쓰고 유치원 가던 병아리 같던 시절도 핑크빛 사랑에 잠못 이루던 밤도 예수님...

말을 넘어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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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인간의식에도 수준이 있나보다. 그 의식 수준에 따라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 다 다르다. 그래서 같은 일...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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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길이 있다. 나는 길을 간다. 노랑모자 쓰고 유치원 가던 병아리 같던 시절도 핑크빛 사랑에 잠 못 이루던 밤도 예수...

내가 좋아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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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무엇인가에 끝없이 의지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그래서 거룩하고 의연하고 고상하고 지적이고 아름답고.... 온갖 멋있...

영혼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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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살다보면 가끔 별다른 원인도 없는데 슬프고 외롭고 불안할 때가 있다. 삶에 대한 우수가 물밀 듯이 밀려와 가슴이 저려...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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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급변하고 있지만 세월이 지나도 우리 기억 속에 여전히 그리운 것들이 있다. 우리 어렸을 때, 소풍 전날 밤은 참 가슴이 설렜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소풍날...

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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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지혜로운 조언은 남편의 실수를 미리 막을 수 있다. 만일 건설적인 비판을 해서 남편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질 때 사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남편이 첫...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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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자신을 낮추고 낮춰 저 평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고 벽도 없...

예수님이 그리운 날...
사모칼럼
날씨가 좋다고 하지만 내가 직접 느껴보아야 겠기에 창문을 열고 날씨를 음미해본다. 요즘 들어 텍사스에 잦은 흐린 날로 또 비 오는 날로 인해 가슴이 행복한데 이런...

일류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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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나이 들어 갈수록 한 계절을 보내고 또 맞이하는 것에 더 많은 의미가 부여해진다. 요즘처럼 맑고 살랑대는 봄바람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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