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학생, 주정부에게 주는 미연방 교육부 폐지의 의미!

학부모, 학생, 주정부에게 주는 미연방 교육부 폐지의 의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20일, 더이상 미연방 정부가 우리 자녀들에게 정치적인 이유로 반기독교적이고 비상식적인 이념/아이디얼러지 교육을 학부모, 학생, 심지어 교사들에게도 강요하지 못하도록 “미연방교육부를 폐지” 시킨다고, 그가 이미 대통령 되기 전부터 이야기한 약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즉, 미 연방정부가 정치적인 이슈들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더 이상 학생들을 통제해서도 안 되며,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알맞은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돌려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아래는 백악관에서,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발표한 것을 번역/의역했습니다.     

 

첫째: “RETURNING EDUCATION TO PARENTS AND COMMUNITIES 교육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돌려준다. 오늘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교육에 대한 권한을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가정에 돌려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 이 행정명령은 교육부 장관에게 미연방교육부의 폐쇄를 촉진하고 교육 권한을 주 정부에 반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미국인(American)들이 의존하는 서비스, 프로그램 및 혜택에 효과적이고 중단 없는 제공을 계속 보장하도록 지시한다.

2. 이 명령은 교육부의 잔여 기금을 받는 프로그램이나 활동들이 피부 색깔과 동성애, 트랜스젠더나 사회공산주의 이념에 집중된 DEI 또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더 이상 발전 시키지 못하도록 지시한다.

 

둘째: DISMANTLING BUREAUCRACY AND EMPOWERING FAMILIES- 미국안에 그동안 잘못 실행되어 온 정부의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미국 가족들에게 권한을 부여한다:(이유는) 연방 정부의 교육 통제는 모든 학생들, 학부모, 교사들에게 실패했다.

 

1. 교육부는 최근이라고 할 수 있는 1979년 설립된 이후, 학생들을 직접 교육하지 않는 교육부는 표준화된 전국 학업 성취도 평가인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 (NAEP) 점수로 측정한 학생 성취도를 향상시키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3 trillion (3조) 달러 이상을 “교육부” 아래 지출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교육부는,  추가 교육 자금으로 납세자들의 약 $200 billion(2,000억 달러)나 되는 재정을 추가 교육 자금으로 지출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상당한 학습 손실을 고려할 때 현재 연방정부가 주도하는 교육모델의 비효율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주었다.

2. 1970년대 이후 미국 정부의 학생당 지출이 245%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립학교의 수학 및 reading인 읽기 점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이런 결과는 “더 많은 연방정부 지출이 더 효율적인 교육”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13세 아동의 수학 점수는 수십 년 만에 현재 가장 낮은 수준임.

13세 아동의 읽기 점수는 30년 전 시험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임.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점점 더 뒤처지고 있는 상황의 리포트들.

2023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13개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에 능숙한 학생이 0명이었다. (*TVNEXT 추가조사: 확인해보니, 백악관에서 발표한 내용은 사실임. 총 32개 고등학교 중 13개 고등학교에서 수학시험에 통과한 학생이 1명도 안나왔음).

3. 교육부는 너무 많은 regulation 규제와 서류 작업으로 학교에 부담을 주어왔다.

그동안 교육부가 교사들에게 보내던 통보내용들은 학교가 원하는 이념적 사상 이니셔티브를 준수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교육 자원을 재조정하도록 강요해왔다.  이런 강요적인 이념 이니셔티브는 교직원의 시간과 관심을 학교의 주요 역할인  학생 아카데미 교육으로부터 멀어지게 해왔다.

한예로, 바이든의 미연방 교육부는 무려 $3.9 billion (39억 달러) 의 비용과 4,239,530 시간의 (불필요한) 서류 작업 시간을 부과하는 규칙을 추가했다.   

TVNEXT 추가설명: 결론적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 아카데미를 가르치는 것보다, WOKE 와 DEI 같은 정치적 이념 사상, 반기독교적 사회공산주의를 가르치는 것에 납세자들의 세금을 엄청나게 썼기에 폐지한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납세자들은 더 이상 진보적인 사회 실험과 구식 프로그램에 낭비되는 수백억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연방교육부는 급진적 이념을 교육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보조금으로 $1 billion (10억 달러) 이상을 낭비했다.

바이든의 교육부는 “성” 차별의 정의안에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gender identity.” 를 포함하도록 확장하기 위해 이미 성차별을 법적으로 금지시키는 “Title IX” 규정안에 트랜스젠더를 정상화시키는 문구를 포함시켜 법을 수정하기까지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까지도 인종 차별과 “Gender identity.” 이데올로기를 포함한 급진적 의제를 주정부들과  교육시스템에 강요해오던 Comprehensive Centers Program이라는 종합 센터 프로그램에게 보내지던 $226 million 2억 2,600만 달러의 grant 보조금을 취소했다.   

 

세번째: FULFILLING PROMISES TO PARENTS AND STUDENTS: 학부모와 학생과의 약속을 이행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학교와 교육을 주 정부로 되돌리기 위한 대담한 비전을 제시했다.

 

1.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교육부를 폐쇄하고 교육을 원래의 주정부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2.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권리에 대해 연설했을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재검토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저는 미국의 모든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를 부모가 원하는 공립, 사립, 차터 또는 종교 기반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권한을 온전히 갖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부모들의 보편적인 학교 선택권을 보장할 때가 왔습니다. 교육을 주정부에 돌려주면서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권한을 사용하여 학부모에게 이 권리를 부여할 것입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은 47대 대통령으로 재임 이후, 정부가 지정한 교육 시스템이 수백만 명의 학부모, 학생, 교사들에게 실패했다는 점을 인식하고 가족의 교육 자유와 기회를 확대하는 대통령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04.05.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