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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태어난 아기를 죽일 수 있는 발의안 AB2223

통과 못하자, 새롭게 내놓은 Prop 1. 꼭 반대하세요!!!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Proposition 1(Prop.1 / 제안 1): 캘리포니아 헌법에 “포괄적 낙태 보호 장치” 를 넣는 것: 

 

캘리포니아 의회는 6월에 다가오는 11월 투표에 모든 낙태가 출생 순간까지 확실히 보호되도록 캘리포니아 헌법(Constitution of California)까지 개정하는 계획을 추가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유권자들의 승인이 나면 캘리포니아는 산모의 생명이 위험하지 않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기 바로 직전까지도,  태어나서,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을 아기들까지 말기 낙태를 허용하는 발의안 - 프랍 1( Proposition 1)을 내놓았습니다.   

만약 11월달에, 캘리포니아 시민들이 잘 모르고 Prop 1 을 지지하여 통과/ 승인된다면,  다음과 같은 Prop1 에 있는 내용들이 주 헌법 개정안으로 실행될것이며,  그 결과로,  캘리포니아에는 더 많은 태아살인이 허용될것입니다.

 

이번 11월에 올라오는 Prop 1 (발의안 1) 에 꼭 반대해야 하는 이유: 

 

아래는 Prop 1 의 내용을 조금 번역한것입니다. “The state shall not deny or interfere with an individual’s reproductive freedom in their most intimate decisions, which includes their fundamental right to choose to have an abortion and their fundamental right to choose or refuse contraceptives. This section is intended to further the constitutional right to privacy guaranteed by Section 1, and the constitutional right to not be denied equal protection guaranteed by Section 7. Nothing herein narrows or limits the right to privacy or equal protection.”

 

번역: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낙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본권과 피임약을 선택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기본권리를 포함하는 모든  개인만이 할수있는 결정에서 개인의 생식 자유를 부정하거나 방해해서는 안 된다.  캘리포니아주 헌법의 제 1조항(Section 1)이 헌법상 보장해주는 사생활 권리와,  제7조항 (Section 7)이 보장해주는 동등한 보호를 거부당하지 않을 헌법상의 권리를 증진확장 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조항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사생활의 권리나 동등한 보호를 좁히거나 제한하지 않는다.

“Existing California law restricts abortion after the age of viability, usually about 24 weeks, unless a doctor determines the abortion is necessary to protect the life or health of the mother. Prop 1 would eliminate the viability restriction, as the “right” to abortion could not be interfered with based on viability or any other standard.  기존 캘리포니아 법은 의사가 산모의 생명이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낙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지 않는 한 생존 가능 연령 이후 낙태를 제한하고 있다.  거기에 대해,  Pro 1은 낙태에 대한 "권리"가 “생존 가능성” 이나 “다른 기준” 때문에 방해를 받을수 없으며, 동시에 생존력 제한을 없앨 것이다.”

 

Prop 1 이 통과된다면 일어날 일은,  발의안이 이미 잘 설명을 하고 있으나,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발의안 1(Prop1) 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Constitution of California- 캘리포니아 헌법” 을 개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개정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고 성경적인것이 아니라,  완전히 반대되는 개정이라는 사실입니다. 

발의안 1은,  결론적으로 임신중절과 피임약 선택권 또는 거부권을 포함하는 개인의 자유를 빼앗아가는것입니다. 위에 개정안에 적힌듯이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Prop 1을 통해 하고자 하는 “낙태권리 -생식 자유를 부정하거나 방해해서는 안 된다." 라고 확고하게 적고 있기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엄연하고 확실하게 살아있는 한 인간의 생명을 또 다른 인간(들)이 마음대로 살릴지 죽일지를 결정하는 것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권리를 뛰어넘는 행위가 될것입니다. 

 

크리스천으로서의 태도: 

 

우리는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인간의 모든 생명은 소중한 가치가 있고 임신에서 자연사까지 우리의 법에 의해 보호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만일,  크리스천들까지,  Anti-God,  Anti-Bible  문화의  유행 (Pattern of this world) 를 쫒아가는 결정들을 만든다면, 더 이상 우리자녀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수있는 세상은 사라질것입니다. 비록,   많은 세상 사람들과  “크리스천” 이라고 하면서도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들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고유의 권리,  성경적인 기준을 거부하지만,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출생 전 어느 시점에 낙태가 제한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법부는 이미  낙태와 생식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무려 2억 달러($200 million) 이상을  올해 약속했는데, 여기에는 다른 주에서까지 온 낙태 신청자들을 위한 모든 총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금액이 이미 빛으로 덮여있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어디에서  충당하는걸까요?    납세자들의 세금입니다. 

낙태를 위해 캘리포니아로 오는 다른 주에서 온 사람들의 수가 3,00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치솟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백만 달러가 더 필요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결국 캘리포니아 시민들의 세금만 더 올라갈것입이다.

결론적으로 Proposition 1은 여성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극단적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제안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인간의 생명을 파괴하고 가족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뿐이며,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귀하게 보지 않도록 죄의 길로 이끄는 발의안입니다. 또한 납세자들을 처벌하고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원하는 것을 무시하고 후기 낙태에 대한 모든 제한을 없애기까지 하기에  꼭 Prop. 1 에 반대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Tvnext.org 에가셔서 참조하세요. 

09.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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