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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시술 받은 성전환자의 절망적 후회를 들어본다! (상)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탈트랜스젠더”(Ex-Transgender) 남녀들의 생생한 증언들

 

“위험할 정도로 쉽게 만들어 놓은 성전환 수술과 호르몬 구입절차…그러나 그렇게 성전환을(Sex-Change 성별 바꾸는 시술) 했어도 여전히 채울 수 없는 깊은 공허함이 있었다.”

여러 명의 탈성전환 또는 탈트랜스젠더(detransitioned) 남녀들이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전환 수술과 호르몬 구입과정 등이 쉬운 반면에, 그렇게 쉽게 시행되는 성전환 수술이나 치료가 그들에게 부정적으로 미친 치명적인 영향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현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하여 Deep Blue State의 상원, 하원 의원들은 집중적으로 LGBTQ+트랜스젠더 확장지지 정책에 초점을 둔 법안들을 수없이 제정하고 있으며 주류 미디어도 이런 정치인들과 손을 잡고 친동성애, 친트랜스젠더적인 내용들로 짜집기 언론만 내놓고 있는 가운데, 매우 흥미로운 인터뷰가 CBS의 60Min 방송을 통해 보도되어 미전역의 수많은 사람들의 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CBS 60min 방송자체와 그 방송을 진행하는 Lesley Stahl가 좌파성향이 짙은 주류방송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정치적인 통제 밖으로 나온 실제적이고 사실적인 인터뷰를 했기 때문입니다.   

Lesley Stahl은 여러 명의 의학 전문가들 그리고 성전환수술과 호르몬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공포를 경험했다고 한, 전 그리고 현재 트랜스젠더 성전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녀에 의하면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이들 4명을 포함해 성전환에 대해 후회스러웠다 고 말한 30명 이상의 탈 전환자를 인터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 의하면 이번 인터뷰를 하게 된 동기는 탈성전환자들이 눈에 보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탈성전환자들(성전환을 했다가 다시 본래 성별로 돌아온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을 아래에 몇가지 나눕니다. 

 

1.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의 협박을 당할까봐 이름을 밝히길 원치 않은 한 젊은 여성은 수술과 호르몬을 통해 성전환을 했다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1년 안에 했는데, “정말 내가 그런 시도를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고, 그야말로 너무 미친 짓이었다. 한 순간의 감정에 의한 결정은 막심한 후회를 불러왔다’고 했습니다.  

 

2. Grace Lidinsky-Smith(그레이스)라는 여성은 자신이 20대 초반에 경험한 성별 불만족감(gender dysphoria)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고 그녀가 정보를 통해 알게 된 트렌스젠더들은 정말 행복해보였고, 성전환에 대한 놀라운 기대감에 차 있었다고 하며, 무엇보다 자아를 찾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나도 ‘저 사람들의 모습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 만일 내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다면 더 이상 수줍은 자의식에 사로잡히지 않고 나도 정말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레이스는 온라인을 통해 성별 치료사를 찾아 몇 번의 상담을 가졌는데, 그 치료사는 그레이스의 몇 마디만 듣더니, “당신은 진정으로 성전환을 원하는 게 확실한 거 같다”라고 에그레이스에게 확신을 주었지만 그런 말을 듣고 있는 장본인인 그레이스는 정작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는 말하길, “그 치료사는 내가 경험했던 ‘성별 불쾌감’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에 대해 별로 다루지 않았다. 관심도 없어 보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어한다고 나의 감정을 확인시켜주려고 애쓴는 게 보였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레이스는 말하길 “성전환 과정의 시작은 쉬웠다. 내가 동의서에 서명을 하고 나니 바로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받을 수 있었다. 치료사의 질문은 딱 한번 건성적으로 ‘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복용하려고 하느냐’고 내게 물었고, 여자로 사는 것이 나에게는 더 이상 적합치 않다고 하니까 ‘알았다’라는 말이 전부였다. 그리고 즉각적으로 난 남성호르몬을 받을수 있었다. 대단히 쉽게 만들어진 과정이었다.”  

60min의 인터뷰 진행자인 Stahl은 그레이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충격 받은 것은 바로 그레이스가 남성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투입하기 시작한지 겨우 4달 후 ’top surgery’라고 불리는 유방절제수술(mastectomy)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레이스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난 당시 감정적으로 매우 불안했는데 그때의 느낌은 마치 내 몸에 있어야 하는 부분이 갑자기 사라졌고 뭔가 헛것이 달려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정말 놀라서 두렵고 부인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레이스는 계속 받아야 하는 남성호르몬 주입을 중단했고, 다시 진료소로 가서 의사에게 World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Transgender Health의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은 상황을 경험한 자신의 전환과정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3. Garret(게렛)이라는 탈성전환을 한 또 다른 젊은이는 두 번의 병원예약을 가진 후 ‘성전환 홀몬’약 처방에 대한 승인편지를 받았는데, “성전환의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게렛에 의하면 겨우 2번의 방문을 통해, 자신은 성전환을 할 수 있는 호르몬 복용부터 시작하여 고환을 제거하기까지 겨우 3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젊은 남성은 나중에 가슴 확대수술까지 받았다고 CBS는 보도했습니다.

다음에는 의학전문가들의 의견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또는 Tvnext.org에 가시면 계속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0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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