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렘 대학교수, 이슬람 모독했다 기독학생 정학시켜

모슬렘 대학교수, 이슬람 모독했다 기독학생 정학시켜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2016년, 이슬람 테러리스트 Omar Mateen(오마르 마텐)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Pulse 나이트클럽에서 49명씩이나 참혹하게 살해한지 1년이 지난 지금, 플로리다주에 있는 롤린스 대학교 직원은 아직까지도 급진주의 이슬람법을 따르고 있는 교수와 학생들에게는 매우 관대하지만, 기독교 학생들이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처벌 받는 것은 허락해주고 있기에, 지난 8년간 오바마 행정부의 친이슬람 정책이 얼마나 깊이 미국대학교 안에까지 뿌리 박혀있는지 새삼 다시 느끼게 합니다. 이번에는 모슬렘 교수가 자신의 강의에 들어와 있던 기독교 학생에 대해 거짓 고발까지 한 일이 드러나 시민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슬람 우월주의자로 알려진 모슬렘 교수에게 “무슬림 인문학” 수업시간에 기독교 학생이 회교도의 정통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슬람 정통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던 학생의 이름은 Marshall Polston으로서 플로리다주에 있는 Rollins College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학생은 “이슬람 인문학” 클래스에서 여자 모슬렘 교수인 Areeje Zufari(아레제 주파리)가 예수님과 그 제자들에 대해 왜곡된 거짓으로 가르치는 것에 대해 교수가 가르쳤던 내용의 사실과 진실성에 의문제기를 하며, 그가 알고 있는 성경적 관점을 교수에게 나누었습니다. 모슬렘 교수가 수업시간에 이야기한 내용을 종합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는 사기극이었고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인정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수업 때 Msarshall Polston이 교수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한 후 쓴 주요 에세이가 모슬렘 교수에 의해 별다른 이유 없이 52% ‘F’ 학점을 받게 된 것입니다. Polston은 항상 ‘A’ 학점만 받아왔던 학생으로, 처음에는 자기가 받은 점수를 보고 너무 놀라고 기가 막혔지만 교수에게 자기 에세이가 왜 ‘F’를 받았고 어떻게 하면 학점을 올릴 수 있는지 정중히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교수는 “F” 학점에 대한 이유를 얘기해주는 대신 Polston이 교수를 “불안”하게 한다고 Polston을 학교에서 문제아를 주로 보내는 “안전 담당학장”에게 보고해버렸습니다. 모슬렘 교수의 이런 불공평하고 비상식적인 이슬람우월주의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 수업시간에서는 모슬렘 교수가 이번 수업시간에는 이슬람이 지키는 샤리아법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수업 토론시간에 평소 엄격하게 코란을 준수하는 모슬램 남학생이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 학생이 수업시간에 이야기하기를 코란법에 따라 “동성애자, 간음자, 도둑들에게 가장 적당한 처벌은 샤리아법을 따라 특정 신체 일부를 제거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슬렘학생의 심각한 발언을 들은 모슬렘 교수는 그 학생을 나무라기는커녕 그 학생에게 농담조가 섞인 투로 “그런 이야기는 잠시 기다리라”고만한 것입니다. 여러 학생들이 교수에게 그런 말을 한 학생은 위험성이 있으니 정부에 고발해야한다고 했지만 교수가 동의하지 않자, 한 학생이 익명으로 FBI에 신고했습니다.

친이슬람화 된 대학교의 공정치 못한 반응

이 모슬렘학생은 모슬렘교수로부터 아무 경고도 받지 않았을 뿐더러 학교의 처벌은 더 더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학생인 Polston은 안전담당학장 사무실(Dean of Safety Office)에 불려가 매우 역차별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안전담당학장이 기독교학생에게 이야기하길 ‘Polston이 수업도중에 주파리(Zufari) 교수와 모슬렘 학생들과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런 Polston의 행동을 Rollins 대학은 안전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학교수업환경을 위험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대학에서 Polston 학생을 정학시킬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학교의 말을 종합하면, 모슬렘 학생들이나 교수가 수업시간에 한 이야기들보다(기독교에 대한 거짓내용 및 동성애, 간음자, 도둑의 신체 일부를 없애야한다는 말들을 포함) 모슬렘 교수와 몇몇 모슬렘 학생들과 생긴 Polston 학생의 의견 차이가 더 위험하다는 것이 바로 학교의 주장이고 내려진 결론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수업시간에 자유로운 토론은 오히려 격려되는 것이지 처벌받을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는 대놓고 기독교학생을 부당하게 처벌한 것입니다. 결국, Polston은 사건에 대한 학교의 공정한 조사도 없이 그냥 정학 조치를 당했고 대학 캠퍼스에 나타나거나 Zufari 교수와 어떤 연락도 못하도록 지시됐습니다.

그 후에 Zufari 교수가 Polston 학생을 정학시킨 것도 모자라서, 학생이 자신의 목요일 수업에 와서 그녀를 괴롭혔다고 경찰에 거짓 보고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Polston은 그 때 다른 시에서 그의 할아버지와 함께 있었던 증거를 제공해서 그녀의 거짓증언에서 자유할 수 있었지만 이러한 사태는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ISIS 테러 국가에서 위험한 인물들이 더 이상 미국 안에 들어와 테러준비를 하지 못하도록 막으려는 정책을 세우자, 급진주의 모슬렘들은 그동안 그들을 적극 후원해주던 오바마 정부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진보주의 정치인들의 힘을 빌려 미국 안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지키려고 전심 힘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디어를 통해 이슬람에 대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이슬람 포비아” “무슬림 혐오자”라는 낙인을 찍도록 선동하고 있으며, 크리스천들이 모슬렘을 가장 많이 인종 차별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마치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정상화 시키고자 할때 사용했던 방법과 똑같은 전략인 것이지요. 아래사진은 모슬렘들이 트럼프행정법안을 비꼬아 “미국을 다시 증오의 국가로”라고 빈정대는 문구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미국은 이슬람이 믿는 알라를 우리 다음세대에 계속 가르치게 될지,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국가로 온전히 회복될지 아직까지 치열한 영적 전쟁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로 신성과 인성을 혼돈 시킨 친동성애법안들이 무성했던 시절이후, 더 심각한 친이슬람법안과 문화가 마치 아름답고 평화적인 것처럼 미국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오바마 정부에 의해 뿌리내린 친이슬람 사상에 미국까지 유럽처럼 혼돈과 거짓의 영에 넘어가지 않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지혜, 분별력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Rollins 대학은 모슬렘 대학이 아니고 일반 사립대학입니다. 그런데도 모슬렘 교수와 모슬렘 학생의 언론의 자유는 일방적으로 보호하지만 기독교 학생에게는 완전한 역차별을 시켰다는 것이 이번 사건에서 밝혀져 감사하게도 기독교 단체에 의해 다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와 미국 안에 무너진 기독교인들의 권리와 가치를 회복시키고 있지만 미국은 지금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미국과 우리 자녀, 다음세대를 위한 간절한 금식과 기도가 절실합니다. sarahspring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