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세운교회
주님세운교회가 “나라 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창궐하던 2020년 7월 19일이었습니다. 교회를 새 성전으로 이사해도 창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어 온라인예배를 진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새벽에 기도를 하던 중 역대하 1:6에 솔로몬이 왕이 되어 제일 먼저 한 일 즉, 일천번제를 여호와께 드린 것이 생각났습니다. 일천번제를 드린 후 여호와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하셨고 솔로몬은 하나님께 백성들을 잘 다스릴 지혜를 구하였고 그 지혜로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부강한 나라를 일으켰습니다.
역대하 7:13부터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정성을 다한 낙성식 예배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않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이 성전에서 하는 기도를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붙들고 전 세계에 창궐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사라지게 하는 일은 성전에서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결단하였습니다. 더욱이 역대상 21장에 다윗이 말년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군대를 의지하고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칼 뺄만한 자의 수효를 계수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하루에 7만명의 백성들이 전염병 팬데믹으로 죽어갈 때 급히 자신의 죄를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갓 선지자에게 명하여 다윗으로 하여금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가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 하시므로 그대로 준행하자 하늘에서 번제단에 불이 떨어졌고 여호와께서 사자를 명하시매 저가 칼을 집에 꽂으매 전염병이 그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 기억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전 세계에 창궐한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 시킬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온 성도들과 함께 대면예배와 온라인 예배로 “나라 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드리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당회를 긴급히 열고 당회원들과 합의하여 주님세운교회가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는 2020년 7월 19일부터 시작하여 “나라 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302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새벽기도회로 먼저 고국 대한민국을 위해 다니엘이 하루 세 번 고국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의 창을 열고 기도하듯 중보기도 하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순교자들의 흘린 피가 있는 고국, 살아있는 순교자들이 새벽마다 간구하는 기도의 불이 더욱 뜨겁게 타올라 평양장대현교회의 회개운동이 다시 일어나서 고국의 삼팔선이 무너지고 십자가 복음으로 통일되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되어 세계선교의 마지막 주역으로 불교권 유교권 공산권 이슬람권을 넘어 이스라엘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모든 정치지도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이 국민들과 함께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도록 기도하며, 고국에 창궐한 코로나19 펜데믹이 종식되고 경제가 회복되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물 같이 흐르는 나라가 되도록 매일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까지 마지막 선교의 보병의 나라로 대한민국을 택하신 하나님은 선교의 포병의 나라로 미국을 택하여 대한민국과 함께 믿음의 혈맹국가로 전 세계에 선교의 불길을 일으키사 요한계시록 7장의 마지막 대 부흥의 사명을 감당케 할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 50개주에 4300개의 한인교회를 세워 마지막 시대에 무너져가는 미국을 영적으로 바로 세워 청교도의 신앙을 회복시키는데 의의 병기로 쓰시려고 수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미국에 보내주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이 한국과 미국이 마지막 대부흥의 사명을 맡은 것을 못하도록 집중 공격하면서 한국을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미국을 평등법으로 부도덕하고 음란한 나라로 만들어 타락시켜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하려고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국에는 한국을 공산화 시키고 미국을 사회주의국가로 만들어 기독교를 핍박하는 나라로 만들려는 흉계를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마귀의 궤계를 영적으로 파악하고 한국과 미국을 통해 롬 9장-11장에 예언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구원 계획이 성취되도록 “나라 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통해 수많은 주의 종들이 엘리야처럼 일어나고 수많은 주의 백성들이 비느하스처럼 일어나도록 뜨거운 눈물로 중보기도 하는 운동을 성령께서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일은 이 일천번제 새벽기도회가 진행되면서 뜻을 함께한 주의 종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세계 곳곳에서 온라인기도회로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 전역과 한국전역에서 그리고 일본과 중국, 몽골과 호주와 태국,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베트남과 유럽 남미와 캐나다 등 15개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주의 종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온라인으로 “나라 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에 시차로 같은 시각 혹은 온라인에 올려놓으면 하루에 어느 시각이든지 편리한 시각에 들어와서 함께 참여함으로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엘리야의 마음 사무엘의 마음을 품고 고국 대한민국과 미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동참하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분명 이 소리 없이 전 세계에 퍼지는 기도운동으로 말미암아 한국과 미국에 영적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모든 전염병과 재앙이 사라지며 경제가 회복되고 요엘 2:28과 계시록 7장에 예언된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songkpak@hotmail.com
08.21.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