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축복된 미국 땅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다민족이 함께 어울려 사는 현실은 신앙적, 윤리적, 도덕적, 쾌락과 문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정체성의 혼돈을 겪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2021년 마약으로 사망한 젊은 청소년들이 107,622명 이라고 합니다.(U.S. Department of Justice D.E.A)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갈 때 먼저 주의 종들과 부름 받은 평신도들과 사역은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 자연재해 및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특히 영적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삶과 사역이 되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든 주의 종들과 헌신된 평신도들은 모두 선한 사마리인이 되어(눅10:25~37) 밝아 오는 새해에는 주의 일에 더욱 열심을 내어 소리도 없이 마귀에 끌려 영과 육이 죽어가는 많은 우리들의 자녀들을 지켜야 할 것이며. 크리니챠니티의 위상이 높아져서 헤매는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것은 이때를 위함이 아니겠습니까.(에스더 4:14)
새해에는 이 땅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로 기도하며 응원하여, 주님 나라를 확장 시키는 저희 총회와 모든 교회연합회, 거룩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원하며 2023년에도 주의 은혜와 축복이 섬기시는 각 교회와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2.3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