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톤교회
Isaiah 53:5, 6
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6)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our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NIV 2011)
▣ WORD & IDIOM
* pierce: 찌르다 * transgression: 허물 * cush: 짓뭉개다 * iniquity: 죄악 * punishment: 형벌 * wound: 상처, 부상 * heal: 치유하다 * go astray: 길을 잃다, 타락하다 * laid: lay(놓다)의 p. pp * lay ~ on A: A에게 ~ 를 부과하다
▣ GRAMMAR
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그러나 그는 찔렸다 우리의 허물 위하여(때문에)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그는 우리의 죄 때문에 짓밟히셨다 ⇒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림을 당했고 우리의 죄 때문에 짓밟힘을 당하셨다;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또한(:) 그 형벌은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준 그에게 놓였다,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그리고 그의 상처들로 인하여 우리가 치유를 얻었다. ⇒ 또한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준 그 형벌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이 문장은 2형식(S+V)의 문장이다. 즉 주어가 <the punishment>이며 동사는 <was> 이다. 이 경우의 <be>동사는 <있다, 존재하다>의 뜻을 갖는다. <on him>은 <전치사+명사>로 된 수식어구이다. <that brought us peace>는 관계사절로서 <the punishment>가 어떤 형벌인지를 부가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여기서 <that>은 <The punishment>를 가리키는 주격 관계대명사이다.
6)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우리 모두 양과 같이 길을 잃었다
each of us has turned to our own way;
우리 개개인 우리자신의 길로 돌아섰다 ⇒ 우리 모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으며, 우리 각자는 각각 자신의 길로 돌아섰다;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그러나 주께서 지게 하였다 그에게 우리 모두의 죄악 ⇒ 그러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 ,like sheep, 은 삽입구로서 <We all>를 수식한다. 이 경우 관계사절에서 관계대명사와 동사를 생략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즉 <We all, that are like sheep, have gone astray>에서 <that are>가 생략된 것이다. * <have gone astray> 와 <has turned>는 현재완료형으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 이 문맥에서 <and> 는 <그리나> 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the Lord has laid( )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은 <the iniquity of us all>을 ( )안에 넣어 해석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 STUDY & THOUGH
■ 5절은 이사야서에 나오는 고난 받는 종(메시아)의 노래 가운데 마지막이며 가장 길고 아름다운 노래인 52:13-53:12에서 중심이 되는 내용이며 이 절에 나오는 평화가 핵심 주제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우리의 허물로 말미암아 찔림을 당하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함을 입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제사를 통해서만 이 평화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기 때문이다(6절).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은 잔인한 정복자의 영광이 아니라 진리와 공의와 사랑이 이룩한 순결한 영광이다.
■ Be thankful and meditate deeply on the love of God that gave us thi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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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