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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소개

비전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한종수 목사(얼바인침례교회 담임)가 ‘비전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두란노)를 출간했다. ‘위대한 비전이 위대한 인생을 만든다’는 부제를 달고 있는 본서는 복음중심의 비전을 품고 살아가기 원하는 청년과 성도들을 향한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어려울수록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비전이다!’라고 전제하며 "한 사람의 가치는 그가 품은 비전과 일치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는 “우리의 인생을 어렵게 하는 것은 사업이나 가정이나 자녀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힘들게 하는 것은 비전이 없는 것이다. 비전을 가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비전과 헛된 꿈의 차이는 대가를 지불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우리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고자 할 때 그 헛돼 보이던 꿈은 비전이 된다. 하지만 그 대가를 자기를 위해 지불하면 야망이 되고 하나님을 위해 지불해야만 비전이 된다”고 피력하고 있다.

본서는 총 202쪽으로 비전력 1. ‘비전의 크기가 기도의 크기를 결정한다’, 비전력 2. ‘비전의 크기가 능력의 크기를 결정한다’, 비전력 3. ‘비전의 크기가 미래의 크기를 결정한다’로 나뉘어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라’, ‘빈 마음으로 부르짖으라’, ‘모든 문제는 기도로 해석하라’,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라’, ‘영안으로 보이는 비전을 선택하라’, ‘하나님의 마음을 붙잡는 지혜자가 되라’, ‘깨어진 자아를 통해 비전을 성취하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힘을 주신다’, ‘진정한 비전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라’, ‘하나님은 비전을 통해 일하신다’, ‘위대한 인생을 꿈꾸라’, ‘성령을 받은 자는 미래를 꿈꾼다’ 의 제하 아래 비전을 품은 자들의 삶의 모습을 조명하며 “하늘의 비전을 바라보고 담대하게 살아갈 것”을 권하고 있다. 본서에는 송자(명지학원 이사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의 추천의 글이 수록돼있다. 저자 한종수 목사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강사를 거쳐 1982년 도미, 포도원교회를 개척했다. 남침례교회남가주교협회장,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얼바인침례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책 구입문의: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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