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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소개

성령으로 혁신하는 리더십

저자 정인수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인수 목사가 ‘성령으로 혁신하는 리더십’(두란노/220쪽)을 출간했다.

이미 출간된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 ‘영혼을 혁신하는 목회 리더십’에 이어 금번에 출간된 본서는 혁신리더십 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새로운 부흥의 물결로 교회를 혁신하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 정인수 목사는 프롤로그에서 “새로운 부흥의 물결의 진원지는 분명 성령님”이라고 전제하며 ‘성령과 말씀이 조회된 통전적인 목회’를 새로운 목회방식으로 제언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목회자의 리더십이 혁신되지 않고서는 부흥은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하며 “리더십의 혁신은 목회가 고통스럽고 절망에 빠질 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찾아 온다”고 수록했다. 또 다른 교회 부흥을 위한 혁신으로 ‘교회의 사역구조’를 꼽았다. 정 목사는 “교회가 하나님의 목적과 비전을 중심으로 재구조화 될 때 구조적 부흥이 일어난다”며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부흥을 예로 들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 교회 부흥의 비결로 선교라고 말하며 “선교적인 교회로 나아갈 때 교회가 부흥한다”고 수록했다.

본서는 제1장 혁신의 바람이 분다-‘교회를 과감히 혁신하라’, ‘사역의 공동체로 거듭나라’, ‘그리스도의 영을 넘치게 경험하라’,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라’ 제2장 새로운 부흥은 이렇게 시작된다-‘말씀과 성령의 조화를 이루라’, ‘리더십을 평생 개발하라’, ‘사역구조를 융통성 있게 변혁하라’, ‘목회자 자신부터 먼저 혁신하라’, ‘영성이 살아있는 교회가 살아 남는다’, 제3장 선교의 리더십으로 선교에 헌신하라-‘선교의 비전을 품으라’, ‘성령의 리더십으로 선교하라’, ‘하나님만이 나의 리더십의 원천이다’로 구성돼있다.

추천의 글에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성령으로 혁신하는 리더십이 세계선교의 부흥의 물꼬를 트는 귀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온 성도가 읽을 것을 적극 추천했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는 “정인수 목사가 체험한 부흥과 개혁이라는 두 가지 코드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는 모든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꼭 나누어야하는 간증”이라고 치하하며 “읽는 이들이 부흥의 파도를 경험하게 될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것은 www.yunhap.org 에서 볼 수 있다. ▲구입처: 미주 각 기독서점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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