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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종권 목사, 부회장 홍문공 목사

조지아해병목사회 제 2회 정기총회 개최
회장 김종권 목사, 부회장 홍문공 목사

조지아해병목사회(회장 유지화 목사)가 26일 오후 6시 제 2회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김종권 목사(199기, 애틀랜타찬양교회), 부회장에 홍문공 목사(116기, 애틀랜타사랑침례교회)를 선출했다.

김종권 목사 자택에서 열린 제 13차 월례회 겸 정기총회는 제 1부 예배, 제 2부 만찬, 제 3부 회의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어태용 목사(311기, 총무)의 사회로 박관영 목사(277기, 서기)가 기도하고 설교는 유지화 목사(144기, 회장)가 ‘마귀 잡는 해’(약4:7)란 제목으로 “이제 우리는 귀신 잡는 해병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영적인 해병목사가 됏으니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기도를 무기삼아 마귀를 때려잡는 일에 전력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창섭 목사(31기, 고문)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만찬 후 이어진 회의에서 부회장 김종권 목사가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회장 김종권 목사는 “선, 후배 목사님들이 맡겨준 임기동안 주 안에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해병만의 끈끈한 정과 사랑으로 회원들을 섬길 것이며, 성령충만한 조지아해병목사회의 모습으로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초대회장 유지화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날 선출된 새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고문: 배창섭 목사(31기), 유지화 목사(144기) △자문위원: 류영호 목사(166기) △회장: 김종권 목사(199기) △부회장: 홍문공 목사(116기) △총무: 어태용 목사(311기) △서기: 박관영 목사(277기) △협동총무 및 회계: 김민수 목사(362기).

제 14차 월례모임은 7월 17일(주)에 야외예배로 모인다. 조지아해병목사회의 연락처는 총무(404)547-4754, 회장(678)357-2359에게 하면 된다.

<기사제공: 조지아해병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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