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에 있는 목회자의 자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에 있는 목회자의 자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랫글을 쓴 사람입니다. 아이디가 어떻게 된 일인지 로그인이 더 이상 안되 새로운 

계정으로 글을 씁니다. 파일을 첨부했는데 파일이 어떻게 된 일인지 열어 볼 수가 없어서 여기다가 글을 씁니다. 

 

  저는 한국에 목회자의 자녀이고, 2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목회자이신 아버지는 한 교회에서 18년 동안 부목사 생활을 하시다가 다른 교회로 청빙 받아 아버지께서 2년동안 목회하시다가 질병에 걸리셔서 목회를 그만두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목회를 다시 할 수 있는 것도 모르는 상태이고 집에 금전적인 수입이 없습니다. 그리고 20살이 될 때 목회자인 저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하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목사님들과도 연락을 취하고 많은 양의 성경을 읽어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성공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런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하고 싶고, 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가고 싶었습니다. 해외에 나가 언어적, 글로벌적, 직업적 스킬을 배워 많은 갈고닦은 재능으로 저처럼 금전적으로 어려운 목회자의 자녀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의 대학교의 1학년 중에 재학 중인데요. 교회나 프로그램이나 재단의 도움을 받아서 숙식이나 등록금을 도움받아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4년제 대학교 코스를 밟고 싶습니다.

제 이메일은 d020187@naver.com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