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구원)의 도(道)를 이루는(완성) 데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위로 하나님 사랑’ (상경, 上敬)하고,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애, 下愛)히는 상경하애(上敬下愛)를 하는 것과 둘째는 가정선...
소망이 없는 곳에 소망을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을 마땅히 할 일도 없는 작은 감방에 갇혀있다고 상상해보자. 만일 그곳에서 신앙서적을 읽으며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평안을 찾을 수 있다면 그러한 환경은 오히려 귀중한 선물이...
제32회 하계 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 끝에 열렸지만, 반쪽짜리 대회가 되었습니다. 무관중, 비대면 올림픽입니다. 예전보다 올림픽 열기가 많이 식은 분위기입니다....
안디옥에서 출발한 바울과 바나바 선교팀은 실루기아 항구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Cyprus, 키프로스, 혹은 사이프러스)로 이동합니다. 처음 만난 곳이 ‘살라미(Salamis)였습니다. 살라미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증거 했던 선교팀은 섬을 가...
우리 개신교에서 현대선교를 말할 때 랄프 윈터 박사를 빼놓고 얘기할 수 있을까? 2005년 “Time Magazine”은 윈터 박사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지도자 25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2008년 &ldqu...
출판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책들 우리 교도소에는 많은 스페인어권 재소자들이 있다. 그들은 내게 스페인어 책을 의뢰하곤 했다. 그들의 필요를 따라 TPPM((Transformation Project Prison Ministry)...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시편 22:27-28). 샬롬 인도네시아 동역자님들께 바탐 섬에...
인류 최초로 교회의 파송을 받은 선교사는 바울과 바나바입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교회의 리더였고, 안디옥교회의 리더였습니다. 바나바의 고향이 구브로입니다. 그의 존재를 알리는 사도행전 4장에서 바나바의 고향이 구브로임을 밝힙니다. 바나바는 자신의 고향 ...
18세기 유럽 교회는 기울어 가고 있었다. 과거 찬란한 기독교 문명 속에 교회 건물들은 관광지가 되어 가고 있을 때였다. 이때에 모라비안 공동체는 어둠 속에 찬란한 빛처럼 세계 복음화를 위한 진원지가 되었다. 영국교회의 대주교 겸 작가였던...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인 가정선교를 통한 가정의 복음화와 전가족의 구원을 위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주님의 거룩한 성도가 되었다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