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의 헬렌 이 선교사는 2002년부터 5년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2015년, 그녀는 인도의 수도 뉴델리로 또 다른 선교 여행을 떠났다. 새로운 도시와 다른 팀이었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것은 그녀가 그곳의 최연소 선교사였다는...
사람이 기쁠 때 노래하고, 슬플 때 울고, 즐거울 때 웃으며 괴로울 때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을 것이다. 사람에게 ‘감정’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만일 사람에게 희로애락의 검정이 없다면 얼마나...
"대청소하자" 중학교 3학년 때 저를 담임하셨던 김호식 선생님의 이 한 마디 때문에 제 생의 좌우명이 되었던 말입니다. 김 선생님은 언제나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시켜야 할 일이 있을 때, 늘 "해라"가 아니라 "하자"라고 말...
월: 하나님의 사역방법(삿 7:15-25) 찬 393장 기드온 용사의 승리는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첫째, 숫자로 일하시지 않으셨습니다. 300명으로 줄이심은 하나님은 적은 수로도 일하심을 보여 겸손한 마음을 배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지난호에 계속> 3차 대회는 사회 문제에 대한 선교적 대응 강화에 일익을 감당하였다. 대회에서 논의된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 복음적 대응은 이후 각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세계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제가 군대에 있을 때 6명 정도가 성경을 믿었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이사장 신영호)가 발간한 ‘2024 북한인권백서’에서 북한 이탈 주민의 인터...
“‘안녕하세요’ 인사만 해도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받고, 매운 떡볶이와 김치를 잘 먹는다고 놀라는 모습을 자주 봐요.” 아이린(15)양은 카메룬 출신 부모가 한국에 정착한 뒤 태어났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그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한 가운데 동성애 코드가 담긴 영화가 잇따라 개봉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청소년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에게 무분별하게 유입돼 일반적인 사회 현상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교계의 적극적 대처가 요구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예정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교계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200만 연합예배는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을 비롯해 포괄적차별금지법(차금법) ...
전 모세 담임목사가 퀴즈대회 참가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오렌지 힐스 한인교회(담임 전모세 목사) 청소년 팀이 틴바이블퀴즈(TBQ)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5일(토) 샌디에고에 있는 리빙워터 성경교회(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