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신년감사예배에서 사역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장로)는 2025년도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에 일할 사역자들을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9일(목) 오전 10시30분 소망소사이어티 소망 홀에서 ...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총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임봉대 총장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총장 이취임식이 9일(목) 오전 10시 나성동산교회에서 열렸다. 임봉대 총장은 “총장이라는 큰일을 맡게 된 것에 대해...
평강교회 44주년 설립기념 주일예배에서 관계자들이 케익을 자르고 있다 평강교회(담임 송금관 목사)는 44주년 설립기념 주일예배를 5일(주일) 오전 11시에 거행했다. 송금관 목사는 “오늘의 기쁨과 영광이 있기까지 교회를 선하게 인도해 주신...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 개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지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좌로부터 최청학장로, 강순영 목사, 송정명 목사, 김재권 장로, 진건호 목사) 다민족연합기도운동,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새생명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가 주관...
현재 로스엔젤레스 역사상 가장 최악의 동시다발적 산불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1월 11일까지 안타깝게도 16명의 사망자와 1만 2천채의 집이 전소되거나 파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연일 전세계의 미디어에서 LA의 산불에 대한 소식을...
칼빈의 경건: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에 관한 글들 II. 칼빈의 영적인 순례 8. 다시 제네바에 돌아온 칼빈 3) 잘못된 비난과 소문들 어떤 사람들은 칼빈의 재산에 관해 조소 섞인 소문을...
오늘까지 나는 이 땅에 과연 무엇을 남기며 살았을까요? 오늘 본문에 두 단어가 나의 살아온 날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먼저 ‘자랑’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자랑하고(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내가 지금 이 땅에 남기고 있는 것...
50년 목회를 해오면서 가장 적절하고 건덕을 세울 수 있는 인간관계의 원리는 불가원 불가근(不可遠 不可近)이라고 말하고 싶다. 너무 가까워도 안 되고, 너무 멀어도 안 된다는 뜻이다. 목회는 인간관계로 시작하는 것인데… 이것이 그리 간단하...
요즘 우리 집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 접하는 생소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는 집안 벽에 타일식의 액자를 걸어 두는 일이였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며 자주 심방 할 일이 생겨 가정을 방문하는 일이 있...
시속 100마일은 엄청난 속도이다. 자동차도 100마일 이상 주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번 LA의 바람은 이 정도로 거셌다. 불은 인류에게 가장 따뜻한 친구였다. 그러나, 가끔 이번 산불은 강도처럼 돌변해 죽음의 혀를 널름거리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