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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회 열악한 상황...은혜는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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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역은 초청에 의해 가게 되죠. 장단점이 있지만 3명이 모이니까 찬양집회 혹은 콘서트를 할 수 있고 또 찬양사역자들을 초청할 수 없는 지역이나 작은 교회에 가서 전도도 하고 기독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되니까 여러 가지로 좋은 것 같습니다.” 9월말에서 10월초까지 미 동부지역 순회를 한 3인3색의 황국명 목사가 대표로 한 말이다. 2007년 9월부터 시작된 3인3색 찬양집회는 손영진 사모, 최명자 사모, 황국명 목사 3인이 모여 자비량으로 한 지역을 선정해 순회하고 있다. 바라는 것은 집회 기간 중 숙식 정도. 그러나 또 재정이 넉넉한 교회에서는 후원비도 아끼지 않는다. 70년대 말 한국에서부터 찬양사역을 시작한 이들은 각자 다른 이력을 가졌지만 본격적인 찬양사역자로서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은 85년 극동방송에서 개최한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를 통해서이다. 이 경연대회는 당시부터 오랫동안 찬양사역자들의 관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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