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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ìœ¡ì‹ ì˜ ë©”ì‹œì§€(The Message of Incarnation)

ìš”í•œë³µìŒ 1장 10ì ˆ-16ì ˆ (성/탄/ì ˆ /특/집/설/êµ )

í•œ í•´ê°€ 저물기 ì§ì „ì— ìžˆëŠ” í¬ë¦¬ìŠ¤ë§ˆìŠ¤ì‹œì¦Œì€ ì˜ˆìˆ˜ë‹˜ì˜ íƒ„ìƒì„ 축하하면서 ìš°ë¦¬ì˜ ë¯¿ìŒì„ 새롭게 í•  수 있는 ì ˆí˜¸ì˜ ê¸°íšŒìž…ë‹ˆë‹¤. ìš°ë¦¬ì˜ ì‹œì„ ì„ ì˜ˆìˆ˜ë‹˜ì—게 고정시키고(Fix our eyes on Jesus) ì˜ˆìˆ˜ë‹˜ì„ ê¹Šì´ ìƒê°í•˜ëŠ”(Fix our thoughts on Jesus)ì‹œê°„ì´ ë˜ì–´ì•¼ 합니다. 

ì „ì— ìœ ëŸ½ì˜ í•œ 유명한 ì‹ í•™ìžê°€ ë¯¸êµ­ì˜ ìœ ëª… ì‹ í•™êµì— 와서 í•™ìƒë“¤ê³¼ êµì§ì› ì•žì—ì„œ ê°•ì˜ë¥¼ 하였습니다. ê°•ì˜ í›„ì— í•œ í•™ìƒì´ ì§ˆë¬¸ì„ í•˜ì˜€ìŠµë‹ˆë‹¤. "박사님, ë°•ì‚¬ë‹˜ì€ í•˜ë‚˜ë‹˜ì´ ë‹¤ë¥¸ 종êµë¥¼ 통해서는 ìžì‹ ì„ 계시하시지 ì•Šê³  ì˜¤ì§ ê¸°ë…êµë¥¼ 통해서만 ìžì‹ ì„ 계시하셨다고 ìƒê°í•˜ì‹­ë‹ˆê¹Œ?" ì´ì— ë°•ì‚¬ë‹˜ì€ í° ì†Œë¦¬ë¡œ “아니요, í•˜ë‚˜ë‹˜ì€ ê¸°ë…êµë¥¼ í¬í•¨í•˜ì—¬ ê·¸ ì–´ë–¤ 종êµë¥¼ í†µí•´ì„œë„ ìžì‹ ì„ 계시하지 않으셨습니다(No, God has not revealed Himself in any religion including Christianity)”ë¼ê³  ë§í–ˆìŠµë‹ˆë‹¤. ê·¸ ë§ì„ ë“¤ì€ ì‚¬ëžŒë“¤ì€ ê³ ê°œë¥¼ 갸우뚱하며 ì˜ì•„해했습니다. ê·¸ëŸ¬ìž ê·¸ëŠ”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ë§í•˜ê¸°ë¥¼, “í•˜ë‚˜ë‹˜ì€ ê·¸ì˜ ì•„ë“¤ ì˜ˆìˆ˜ê·¸ë¦¬ìŠ¤ë„ ì•ˆì—ì„œ ìžì‹ ì„ 계시 하셨습니다(He has revealed Himself in His Son, Jesus Christ)”ë¼ê³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í•˜ë‚˜ë‹˜ì€ ì˜¤ì§ ì˜ˆìˆ˜ë‹˜ì„ í†µí•´ì„œ ìžì‹ ì„ 완벽하게 계시하셨습니다.  

본문 14ì ˆì— “ë§ì”€ì´ ìœ¡ì‹ ì´ ë˜ì–´”ë¼ê³  했습니다. The Word became flesh(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ë˜ì‹¬’(became)입니다. ë§ì”€ì´ ìœ¡ì‹ ì´ ë˜ì…¨ë‹¤ëŠ” ì„±ìœ¡ì‹ ì€ í•˜ë‚˜ë‹˜ì´ ì‚¬ëžŒì´ ë˜ì…¨ë‹¤ëŠ” 뜻입니다. ì„±íƒ„ì˜ ìµœê³  메시지는 누가 무슨 ë§ì„ í•´ë„ ‘í•˜ë‚˜ë‹˜ì´ ì‚¬ëžŒì´ ë˜ì…¨ë‹¤’는 사실입니다. ì´ë³´ë‹¤ ë” ì¤‘ìš”í•œ 메시지는 ìžˆì„ ìˆ˜ê°€ 없습니다. 우리를 죄ì—ì„œ 건지시려고 í•˜ë‚˜ë‹˜ì´ ë³´ì´ëŠ”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í•˜ë‚˜ë‹˜ì´ ì„±ìœ¡ì‹ (Incarnation)ì„ í†µí•´ì„œ 우리ì—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ì¸ê°€? 

 

첫째는 임마누엘(Immanuel)입니다.

“ë§ì”€ì´ ìœ¡ì‹ ì´ ë˜ì–´ 우리 ê°€ìš´ë° ê±°í•˜ì‹œë§¤” í•˜ë‚˜ë‹˜ì´ ìš°ë¦¬ì™€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í•˜ë‚˜ë‹˜ì´ ìš°ë¦¬ì™€ 함께 하신다. ì´ê²ƒì´ 임마누엘입니다. ì„±íƒ„ì˜ ìµœê³  메시지는 임마누엘입니다. í•˜ë‚˜ë‹˜ì´ ì‚¬ëžŒì´ ë˜ì–´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입니다. 

“ë³´ë¼ ì²˜ë…€ê°€ 잉태하여 ì•„ë“¤ì„ ë‚³ì„ ê²ƒì´ìš” ê·¸ ì´ë¦„ì€ ìž„ë§ˆëˆ„ì—˜ì´ë¼ 하리ë¼.” ìž„ë§ˆëˆ„ì—˜ì€ ì°½ì¡°ì‚¬ê±´ë§Œí¼ì´ë‚˜ 놀ë¼ìš´ 사건입니다. í•˜ë‚˜ë‹˜ì´ ë¬´ì—ì„œ 유를 만드신 ê²ƒë§Œí¼ í•˜ë‚˜ë‹˜ì´ ì‚¬ëžŒê³¼ 함께 하신다는 ì‚¬ì‹¤ì€ ë†€ë¼ìš´ 사실입니다. 거룩하신 í•˜ë‚˜ë‹˜ì´ í”¼ì¡°ë¬¼ì²˜ëŸ¼ ë˜ì–´ ê·¸ í”¼ì¡°ì„¸ê³„ì— ì˜¤ì‹œê³  ê·¸ 피조물과 함께 거하신다는 ê²ƒì€ ì´í•´í•˜ê¸° 힘든 ì¼ìž…니다. ë˜‘ê°™ì€ ì‚¬ëžŒì¸ë°ë„ ê·€ì¡±ë“¤ì€ ì²œí•œ ì‹ ë¶„ì˜ ì‚¬ëžŒë“¤ê³¼ 어울리는 ê²ƒì„ ìˆ˜ì¹˜ìŠ¤ëŸ½ê²Œ ìƒê°í•©ë‹ˆë‹¤. ë°±ì¸ìš°ì›”주ì˜ìžë“¤ì€ 유색ì¸ì¢…ê³¼ 어울리려 하지 않습니다. ê·¸ëŸ°ë° í•˜ë‚˜ë‹˜ê³¼ ì¸ê°„ì€ ê·¸ 본질부터가 다릅니다. 

í•˜ë‚˜ë‹˜ì€ ì¸ê°„ì˜ ìœ¡ì‹ ì„ ìž…ìœ¼ì‹œê¸°ì—는 ë„ˆë¬´ë„ ê±°ë£©í•˜ì‹  분ì´ì‹­ë‹ˆë‹¤. ê·¸ëŸ°ë° ìœ¡ì‹ ì„ ìž…ê³  오셨습니다. ì˜ˆìˆ˜ë‹˜ì€ ì´ ì„¸ìƒì—ì„œ 가장 깨ë—하고 ì˜ê´‘스런 왕ê¶ì˜ ì¹¨ëŒ€ì— ë‰˜ì´ì…”ë„ ê·¸ê³³ì´ ì¶”í•˜ê²Œ ëŠê»´ì§€ì‹¤ í…ë° ê·¸ ë¶„ì€ ë¹„ì²œí•œ 마구간 ë§êµ¬ìœ ì— 뉘ì´ì…¨ìŠµë‹ˆë‹¤. ê·¸ ë¶„ì€ ì˜¨ ìš°ì£¼ì˜ ì£¼ì¸ì´ì‹œê¸°ì— 가장 부요하게 ì‚¬ì…”ë„ ë¶€ì¡±í•˜ì‹¤ í…ë° ë¨¸ë¦¬ 둘 ê³³ ì—†ì´ ê°€ë‚œí•˜ê²Œ 사셨습니다. ê·¸ 모든 ê²ƒì´ ìš°ë¦¬ì™€ 함께 하시려는 í•œ 가지 ëª©ì  ë•Œë¬¸ì´ì—ˆìŠµë‹ˆë‹¤.

ì°½28ìž¥ì— ë³´ë©´ ì•¼ê³±ì´ í•˜ëž€ìœ¼ë¡œ ë„피하는 ê¸¸ì— ëˆ„ì›Œì„œ ìž ì„ ìžë‹¤ê°€ ê¿ˆì„ ê¾¸ì—ˆëŠ”ë° ê¿ˆì†ì—ì„œ í•˜ë‚˜ë‹˜ì„ ë§Œë‚©ë‹ˆë‹¤. ê·¸ë•Œì— í•˜ë‚˜ë‹˜ê»˜ì„œ ì´ë ‡ê²Œ ë§ì”€í•˜ì…¨ìŠµë‹ˆë‹¤. “나는 ë„ˆì˜ ì¡°ë¶€ 아브ë¼í•¨ì˜ 하나님ì´ìš” ì´ì‚­ì˜ 하나님ì´ë¼.... ë‚´ê°€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ì´ëŒì–´ ì´ ë•…ìœ¼ë¡œ ëŒì•„오게 할지ë¼. ë‚´ê°€ 너ì—게 약ì†í•œ ê²ƒì„ ë‹¤ ì´ë£¨ê¸°ê¹Œì§€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ë¼.”

í˜•ì˜ ë‚¯ì„ í”¼í•˜ì—¬ 외롭게 ë„피하고 있는 야곱ì—게 얼마나 위로를 주는 ë§ì”€ì´ì—ˆê² ìŠµë‹ˆê¹Œ? ê·¸ ë•Œ ì•¼ê³±ì€ í•˜ëŠ˜ê³¼ ë•…ì´ ë§žë‹¿ì€ ì‚¬ë‹¥ë‹¤ë¦¬ë¥¼ 보았습니다. í•˜ëŠ˜ì— ê³„ì‹  í•˜ë‚˜ë‹˜ì´ ë•…ì— ìžˆëŠ” 야곱과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ì´ê²ƒì€ 바로 í•˜ëŠ˜ì´ ë•…ê³¼ 함께 있으려고 땅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ì´ ì•½ì†ì€ ì„±ê²½ì˜ ê°€ìž¥ 핵심ì ì¸ 진수입니다. í•˜ë‚˜ë‹˜ì´ ì‚¬ëžŒì—게로 오시어서 사람과 함께 계신다는 ê²ƒì€ ì¸ê°„ì¡´ìž¬ì— ê´€í•œ 모든 ì ˆë§ì„ 거부하는 것입니다. ì˜ˆìˆ˜ë‹˜ì´ ê·¸ë ‡ê²Œ 하늘로부터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ì´ì œ 주님과 우리는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ì£¼ë‹˜ì€ ì € 멀리 í•˜ëŠ˜ì— ê³„ì‹œê³  나는 홀로 ë•…ì— ìžˆëŠ” ê²ƒì´ ì•„ë‹™ë‹ˆë‹¤. ê·¸ë¶„ì´ ë‚´ ì•ˆì— ë‚´ê°€ ê·¸ 분 ì•ˆì— ìžˆëŠ” 것입니다. 그분과 나는 하나가 ëœ ê²ƒìž…ë‹ˆë‹¤. ì´ì œëŠ” ë‚˜ì˜ ìŠ¬í””ì´ ê·¸ë¶„ 안ì—ì„œ 기ì¨ìœ¼ë¡œ 바뀌고 ë‚˜ì˜ ëˆˆë¬¼ì´ ê·¸ë¶„ 안ì—ì„œ 웃ìŒì´ ë˜ëŠ” 것입니다. ë‚˜ì˜ ì•½í•¨ì´ ê·¸ë¶„ 안ì—ì„œ 강함으로 바뀌고 ë‚˜ì˜ ê°€ë‚œì´ ê·¸ë¶„ 안ì—ì„œ 부요함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ê·¸ë¶„ì˜ í‰ì•ˆì´ ë‚˜ì˜ í‰ì•ˆ ë˜ì–´ ë‚´ ê°€ìŠ´ì— ìŠ¤ë©°ë“¤ê³  ê·¸ë¶„ì˜ ëŠ¥ë ¥ì´ ë‚´ 능력 ë˜ì–´ 나를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ë‚˜ì˜ ì£½ì„ ëª¸ì´ ê·¸ë¶„ 안ì—ì„œ 새 ìƒëª…ì„ ì–»ê²Œ ë˜ê³  ì†Œë§ ì—†ë˜ ë‚´ê°€ ê·¸ 분 안ì—ì„œ 새로운 소ë§ì„ 갖게 ë˜ì—ˆìŠµë‹ˆë‹¤. ë•Œë¬¸ì— íŒ¬ë°ë¯¹ ì†ì—ì„œë„ ìš°ë¦¬ëŠ” ë‘려워할 ì´ìœ ê°€ 없습니다. ì£¼ë‹˜ì€ ë§ì”€í•˜ì‹­ë‹ˆë‹¤. “í‰ì•ˆì„ 너í¬ì—게 ë¼ì¹˜ë…¸ë‹ˆ 곧 ë‚˜ì˜ í‰ì•ˆì„ 너í¬ì—게 주노ë¼. 너í¬ëŠ” 마ìŒì— ê·¼ì‹¬í•˜ì§€ë„ ë§ê³  ë‘ë ¤ì›Œí•˜ì§€ë„ ë§ë¼.” “볼지어다. ë‚´ê°€ ì„¸ìƒ ë 날까지 너í¬ì™€ í•­ìƒ í•¨ê»˜ 있으리ë¼.” ì´ê²ƒì´ ìž„ë§ˆëˆ„ì—˜ì˜ ë¹„ë°€ì´ìš” ì´ê²ƒì´ ì„±íƒ„ì˜ ì‹ ë¹„ìž…ë‹ˆë‹¤. 

 

둘째는 케노시스(Kenosis)입니다.

ê·¸ë¶„ì€ ê·¼ë³¸ì´ í•˜ë‚˜ë‹˜ì˜ ë³¸ì²´ì´ì‹­ë‹ˆë‹¤. ê·¸ëŸ°ë° í•˜ë‚˜ë‹˜ê³¼ ë™ë“±ë¨ì„ í¬ê¸°í•˜ì‹œê³  ìžê¸°ë¥¼ 비워(kenosis) ì¢…ì˜ í˜•ì²´ë¥¼ 가지시고 사람들과 ê°™ì´ ë˜ì…¨ìŠµë‹ˆë‹¤. ì„±ìœ¡ì‹ ì€ ìžê¸°ë¥¼ 비우심(made himself nothing)입니다. ì´ê²ƒì€ ê·¸ë¶„ì˜ ìˆœì¢…, 섬김, 겸ì†, 수욕 ë“±ì„ í¬í•¨í•˜ëŠ” 것으로 ì‹­ìžê°€ì˜ 죽ìŒì—ì„œ ì ˆì •ì„ ì´ë£¨ì…¨ìŠµë‹ˆë‹¤. ì‹­ìžê°€ëŠ” ì˜ˆìˆ˜ë‹˜ì˜ ì„¬ê¹€ê³¼ 겸ì†ì˜ 극치를 보여주며 하나님께 ìˆœì¢…ì˜ ê·¹ì¹˜ë¥¼ 보여주며 ìš°ë¦¬ì— ëŒ€í•œ í•˜ë‚˜ë‹˜ì˜ ì‚¬ëž‘ì˜ ê·¹ì¹˜ë¥¼ 보여주며 구ì›ì˜ 성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ë„와 함께 ì‹­ìžê°€ì— 못 박힌 ì‚¬ëžŒì€ ì˜ˆìˆ˜ë‹˜ì˜ ê²¸ì†ì„ 배우게 ë˜ëŠ” 것입니다. 

바울 사ë„는 고백했습니다. “ë‚´ê°€ 그리스ë„와 함께 ì‹­ìžê°€ì— 못 박혔나니 그런 즉 ì´ì œëŠ” ë‚´ê°€ ì‚° ê²ƒì´ ì•„ë‹ˆìš” ì˜¤ì§ ë‚´ ì•ˆì— ê·¸ë¦¬ìŠ¤ë„께서 사신 것ì´ë¼.” ë•Œë¬¸ì— ë°”ìš¸ì€ ìžê¸°ë¥¼ 가리켜 “나는 ì‚¬ë„ ì¤‘ì— ê°€ìž¥ ìž‘ì€ ìžìš” 사ë„ë¼ ì¹­í•¨ 받기를 ê°ë‹¹í•˜ì§€ 못할 ìžë‹ˆë¼”ê³  했습니다. “ì„±ë„ ì¤‘ì— ì§€ê·¹ížˆ ìž‘ì€ ìž ë³´ë‹¤ë„ ë” ìž‘ì€ ìžë¼”ê³  했습니다. 그리고 “ì£„ì¸ ì¤‘ì— ê´´ìˆ˜ë¼”ê³  했습니다. ì‚¬ëžŒë“¤ì´ ìžê¸°ë¥¼ ë¹„ë°©í•´ë„ ëŒ€í•­í•˜ì§€ 않았고 대신 ìš•í•˜ì§€ë„ ì•Šì•˜ìŠµë‹ˆë‹¤. 철저하게 ì˜ˆìˆ˜ë‹˜ì„ ë‹®ì€ ìžë¡œ 살았습니다.

ì¸ê°„관계ì—ì„œ ìƒê¸°ëŠ” í¬ê³  ìž‘ì€ ë¬¸ì œë“¤, 반목 시기 질투 미움 ê°™ì€ ê²ƒë“¤ì€ ì¸ê°„ì´ ê·¸ë¦¬ìŠ¤ë„와 함께 ì‹­ìžê°€ì—ì„œ 죽지 못했기 ë•Œë¬¸ì— ìƒê¸°ëŠ” 것입니다. ì‚¬ëžŒì´ ê·¸ë¦¬ìŠ¤ë„와 함께 ì‹­ìžê°€ì— 못 박히면 ê·¸ ì•ˆì— ì˜ˆìˆ˜ë‹˜ì´ ì‚¬ì‹œê¸°ì— êµë§Œí•˜ì§€ 않게 ë˜ëŠ” 것입니다. ì‹œê¸°ë„ ì§ˆíˆ¬ë„ ìžˆì„ ìˆ˜ê°€ 없습니다. 

ì—°ë§ì—°ì‹œê°€ ë˜ë©´ ì‚¬ëžŒë“¤ì€ ê°€ë‚œí•œ ì‚¬ëžŒë“¤ì„ ìƒê°í•©ë‹ˆë‹¤. ê³ ì•„ì›ì´ë‚˜ ì–‘ë¡œì›ì„ 방문하여 외롭고 불ìŒí•œ ì‚¬ëžŒë“¤ì„ ë„와ì¤ë‹ˆë‹¤. ì¢‹ì€ ì¼ìž…니다. 그러나 ì˜ˆìˆ˜ë‹˜ì˜ ì‚¶ì— ë¹„ì¶”ì–´ë³´ë©´ 그런 ì¼ë„ 사치스런 ì¼ì— ì†í• ì§€ 모릅니다. 우리는 ì†Œì™¸ëœ ì‚¬ëžŒë“¤, 불ìŒí•œ ì‚¬ëžŒë“¤ì„ ë„와주기는 하지만 저들 ì†ì— 들어가 함께 살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ì£¼ë‹˜ì€ ë³‘ë“  ìž, 세리, 창기들 ì†ì—ì„œ 사셨습니다.

우리는 ì£¼ë‹˜ì„ ë”°ë¼ê°€ê¸°ë¡œ ìž‘ì •í•œ ì£¼ë‹˜ì˜ ì œìžë“¤ìž…니다. 그렇다면 ì£¼ë‹˜ì˜ ìš”êµ¬ëŒ€ë¡œ “ìžê¸°ë¥¼ 부ì¸í•˜ê³  ìžê¸° ì‹­ìžê°€ë¥¼ 지고 ì£¼ë‹˜ì„ ë”°ë¼ê°€ì•¼ í•  것”입니다. ì£¼ë‹˜ì„ ë”°ë¼ê°€ëŠ” ì œìžì˜ ê¸¸ì€ ìžê¸°ë¥¼ 비우는 결단 ì—†ì´ëŠ” ê²°ì½” ê°ˆ 수 없는 길입니다. ì£¼ë‹˜ì€ ë‚¨ì„ ì„¬ê¹€ì—ì„œ ë³´ëžŒì„ ì°¾ìœ¼ì…¨ê³  ì‹­ìžê°€ì˜ 죽ìŒì—ì„œ ìžì‹ ì˜ ì˜ê´‘ì„ ë³´ì…¨ìŠµë‹ˆë‹¤. 우리가 ‘섬김ì—ì„œ 보람ì„, 죽ìŒì—ì„œ ì˜ê´‘ì„’ 보는 ëˆˆì´ ì—´ë¦¬ê³  그런 ì‚¶ì„ ì‹¤ì²œí•œë‹¤ë©´ ìš°ë¦¬ì˜ ì‚¶ì€ í›¨ì”¬ ë” ì£¼ë‹˜ì„ ë‹®ì•„ê°€ê³  ì£¼ë‹˜ì„ ê¸°ì˜ì‹œê²Œ í•  것입니다.   

ì‚¬ëžŒë“¤ì€ ê°€ì§ìœ¼ë¡œ í–‰ë³µì„ ëˆ„ë¦¬ë ¤ê³  합니다. 그러나 ì„±ê²½ì€ ë¹„ì›€ìœ¼ë¡œ í–‰ë³µì„ ëˆ„ë¦´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ì‹¬ë ¹ì´ ê°€ë‚œí•œ ìžê°€ ë³µì´ ìžˆë‹¤ê³  합니다. 받는 ìžë³´ë‹¤ 주는 ìžê°€ ë³µì´ ìžˆë‹¤ê³  합니다. ì¸ìƒì˜ 진정한 í–‰ë³µì„ ëˆ„ë¦¬ëŠ” ì‚¬ëžŒì€ í•˜ë‚˜ë‹˜ì„ ì„¬ê¸°ë©° ë‚¨ì„ ì„¬ê¸°ëŠ” 사람입니다. 그가 í•˜ë‚˜ë‹˜ì„ ì‚¬ëž‘í•˜ê³  ì´ì›ƒì„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ì˜ˆìˆ˜ë‹˜ì€ ì„¬ê¹€ 받기보다 ë„리어 섬기려 하고 ìžê¸° ëª©ìˆ¨ì„ ë§Žì€ ì‚¬ëžŒì˜ ëŒ€ì†ë¬¼ë¡œ 주신 분ì´ì‹­ë‹ˆë‹¤. ì„±ìœ¡ì‹ ì€ í•˜ëŠ˜ì˜ ì˜ê´‘ì„ ë²„ë¦¬ê³  우리를 구ì›í•˜ì‹œë ¤ê³  ì´ ë•…ì— ì˜¤ì‹  ì˜ˆìˆ˜ë‹˜ì˜ ì¼€ë…¸ì‹œìŠ¤ë¥¼ 보여주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레ì´ìŠ¤(Grace)입니다.

ë§ì”€ì´ ìœ¡ì‹ ì´ ë˜ì–´ 우리 ê°€ìš´ë° ê±°í•˜ì‹œë§¤ 우리가 ê·¸ ì˜ê´‘ì„ ë³´ë‹ˆ ì€í˜œì™€ 진리가 충만하다고 했습니다. ì„±íƒ„ì€ í•˜ë‚˜ë‹˜ì˜ ì€í˜œê°€ 충만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ì€í˜œëŠ” ê°’ì—†ì´ ì£¼ì‹œëŠ” í•˜ë‚˜ë‹˜ì˜ ëœ¨ê±°ìš´ 사랑입니다. í•˜ë‚˜ë‹˜ì´ ì˜ˆìˆ˜ë‹˜ì„ í†µí•´ì„œ 나 ê°™ì€ ì£„ì¸ì—게 베풀어 주시는 무조건ì ì´ê³  ìžì˜ì ì¸ ì‚¬ëž‘ì´ ì€í˜œìž…니다. 

16ì ˆì— ë³´ë©´ ì€í˜œ ìœ„ì— ì€í˜œ(One blessing after another)ë¼ê³  했습니다. ì´ëŠ” 최ìƒì˜ ì€í˜œìš” í’성한 ì€í˜œìš” ê³„ì† ë˜ëŠ” ì€í˜œë¥¼ ë§í•©ë‹ˆë‹¤. ì„±íƒ„ì˜ ì°¸ ì˜ë¯¸ë¥¼ 아는 사람들ì—게는 모든 ê²ƒì´ ì€í˜œìž…니다. ì‹¤íŒ¨ë„ ì€í˜œìš” ì„±ê³µë„ ì€í˜œìž…니다. ê±´ê°•ë„ ì€í˜œìš” 병든 ê²ƒë„ ì€í˜œìž…니다. 사는 ê²ƒì´ ì€í˜œìš” ì£½ì€ ê²ƒë„ ì€í˜œìž…니다. ì„±ê²½ì€ ì£¼ 안ì—ì„œ 죽는 ìžëŠ” ë³µì´ ìžˆë‹¤ê³  했습니다. ì£¼ë‹˜ì˜ ì€í˜œëŠ” ëì—†ì´ ìž„í•˜ëŠ” 것입니다. ì´ëŠ” ë°›ì€ ì€í˜œê°€ 다하면 ë˜ë‹¤ì‹œ 충만한 ì€í˜œì˜ 샘ì—서부터 새로운 ì€í˜œê°€ 부어진다는 ì˜ë¯¸ìž…니다. 그리스ë„ì˜ ì€í˜œëŠ” 한번으로 ë나는 ê²ƒì´ ì•„ë‹ˆë¼ ê³„ì†í•´ì„œ ì´ì–´ì§€ëŠ” 것입니다. ì£¼ë‹˜ì€ ìš°ë¦¬ê°€ í‰ìƒí† ë¡ ì£¼ë‹˜ì˜ ì€í˜œ 안ì—ì„œ 살기를 ì›í•˜ì‹­ë‹ˆë‹¤. ê³„ì† ì€í˜œë¥¼ 누리며 살기를 ì›í•˜ì‹­ë‹ˆë‹¤. 

ì–´ë–¤ í° ë¶€ìžê°€ í•œ 가난한 부ì¸ì„ ë„울 계íšì„ 세웠습니다. ê·¸ 부ì¸ì€ 남편과 사별하고 혼ìžì„œ ì•„ì´ë“¤ì„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사는 ê²ƒì´ íž˜ì´ ë“¤ê³  고통스러웠습니다. ê·¸ëŸ°ë° ì–´ëŠ ë‚  부ì¸ì€ í•œ í†µì˜ íŽ¸ì§€ë¥¼ 받았습니다. ê·¸ 안ì—는 1000불짜리 Check와 함께 ‘앞으로 ë” ê°ˆ ê²ƒì´ ìžˆìŠµë‹ˆë‹¤’ë¼ëŠ” ì‚¬ì—°ì´ ì í˜€ 있었습니다. í•œ 2주ì¼ì¯¤ ì§€ë‚¬ì„ ë•Œ ë˜ 1000불 Check와 함께 ‘ë” ê°ˆ ê²ƒì´ ìžˆìŠµë‹ˆë‹¤’ë¼ëŠ” ê¸€ì´ ì ížŒ 편지가 왔습니다. ê·¸ê²ƒì€ ê³„ì† ì´ì–´ì¡ŒìŠµë‹ˆë‹¤. 부ì¸ì˜ 마ìŒì´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편지를 ë°›ì„ ë•Œë§ˆë‹¤ ëˆê³¼ 함께 ‘앞으로 ë” ê°ˆ ê²ƒì´ ìžˆìŠµë‹ˆë‹¤’ë¼ëŠ” ê¸€ì´ ê·¸ 부ì¸ì„ 기ì˜ê²Œ 했습니다. 

í•˜ë‚˜ë‹˜ê»˜ì„œë„ ì—¬ëŸ¬ë¶„ì—게 ì€í˜œë¥¼ 주실 때는 ‘ë” ì¤„ ê²ƒì´ ìžˆë‹¤’는 사연과 함께 ë³´ë‚´ì‹¬ì„ ë¯¿ìœ¼ì‹œê¸° ë°”ëžë‹ˆë‹¤. “네 죄를 ëª¨ë‘ ìš©ì„œí•œë‹¤. 그리고 ì•žìœ¼ë¡œë„ ë” ìš©ì„œí•˜ë¦¬ë¼” “너ì—게 ê±´ê°•ì„ ì£¼ë…¸ë¼. ê³„ì† ê±´ê°•ì¼€ 하리ë¼.” “네게 ë³µì„ ì£¼ë¦¬ë¼. 너ë¿ë§Œì´ ì•„ë‹ˆë¼ ë„¤ ìžì† 대대로 ê³„ì† ë³µì„ ì£¼ë¦¬ë¼” “ë„ˆì˜ ê°€ì •ì— í™”í‰ì„ 주노ë¼. 계ì†í•´ì„œ í™”í‰ì„ 주리뼔 “ë„ˆì˜ ì‚¬ì—…ì„ í˜•í†µí•˜ê²Œ 하노ë¼. ê³„ì† í˜•í†µì¼€ 하리뼔 오늘 ë°›ì€ ì€í˜œê°€ 오늘로 그치는 ê²ƒì´ ì•„ë‹™ë‹ˆë‹¤. ê·¸ë¶„ì€ ì˜¤ëŠ˜ë„ ë‚´ì¼ë„ 그리고 ì˜¬í•´ë„ ë‚´ë…„ì—ë„ ê³„ì†í•´ì„œ ì€í˜œë¥¼ 베풀어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육신 하신 ì˜ˆìˆ˜ë‹˜ì€ ìž„ë§ˆëˆ„ì—˜ë¡œ ì˜ì›ížˆ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ì†í•˜ì…¨ìŠµë‹ˆë‹¤. ì´ ì•½ì†ì„ 믿고 ì˜ì§€í•˜ëŠ” 사람ì—게 ë‘ë ¤ì›€ì€ ìžˆì„ ìˆ˜ 없습니다. 지금 코로나바ì´ëŸ¬ìŠ¤ê°€ ë”ìš± ì°½ê¶í•¨ìœ¼ë¡œ 모ë‘ê°€ ë¶ˆì•ˆì„ ëŠë¼ê³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ì´ëŸ¬ìŠ¤ëŠ” ì£¼ë‹˜ì˜ í†µì œ í•˜ì— ìžˆëŠ” 것입니다. ë‘려워하지 ë§ê³  믿ìŒìœ¼ë¡œ ì´ê²¨ë‚˜ê°€ì‹­ì‹œì˜¤. “ë‘려워하지 ë§ë¼. ë‚´ê°€ 너와 함께 하ëŠë‹ˆë¼”ê³  주님 ë§ì”€í•˜ì‹­ë‹ˆë‹¤. ë‘려워하지 마십시오. 

ì˜ˆìˆ˜ë‹˜ì€ ìžì‹ ì„ 비움으로 겸ì†ì„ 보여주시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ê°€ë¥´ì³ ì£¼ì…¨ìŠµë‹ˆë‹¤. í•  수 있는 대로 êµë§Œì„ 버리고 ì„¬ê¹€ì„ ì‹¤ì²œí•˜ë©° 겸ì†í•˜ê²Œ 사십시오. í¬ë¦¬ìŠ¤ì²œì˜ 최고 ë•ëª©ì€ 겸ì†ì— 있습니다. 겸ì†í•˜ë©´ í‰ì•ˆì„ 누리지만 êµë§Œí•˜ë©´ 분요하기만 합니다.

ì˜ˆìˆ˜ë‹˜ì€ ì¶©ë§Œí•œ ì€í˜œë¥¼ 주심으로 ìš°ë¦¬ì˜ ì‚¶ì„ í˜•í†µí•˜ê²Œ 하십니다. ê·¸ ì€í˜œë¥¼ 누리며 살아가십시오. ì€í˜œë¥¼ 알면 모든 ê²ƒì´ ê°ì‚¬ìš” í‰ì•ˆì´ìš” 행복ì´ìš” 기ì¨ìž…니다. ìž„ë§ˆëˆ„ì—˜ì˜ í™•ì‹  ì†ì—ì„œ ì£¼ë‹˜ì˜ ê²¸ì†ì„ 닮아가며 ì€í˜œì— ê°ì‚¬í•˜ë©° ì„±íƒ„ì˜ ê¸°ì¨ì„ 누리시기를 ë°”ëžë‹ˆë‹¤. 

kohsehan@gmail.com

12.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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