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평양성령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해로 기독교계에 뜻 깊은 해로, 본지는 종전 12면에서 4면을 늘여 16면으로 증면하고 전면편집도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미 1월1일자로 발간한 신년호를 시작으로 16면 제작에 들어간 본 ‘미주크리스천신문’은 독자들에게 좀 더 많은 뉴스를 전하고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전하며 다양한 필자를 통한 심오한 신앙과 목회신학 및 선교현장의 글을 게재함으로써 독자들과 함께 하는 기독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애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깊은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