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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M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 흡족... 지역별 네트워크 형성 교인들에게도 실시
SBM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본지와 기독교생활개혁운동이 공동주최한 SBM 목회자 세미나가 참석 목회자들에게 대만족을 주며 성황리에 끝났다. 미동부 지역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사흘간 포코노에서 개최된 이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익명의 설문조사에서 모두들 '아주 만족'을 표시했으며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인들에게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황의영목사와 건강특강을 한 백형수목사와 함께 세미나 뒷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기이하기까지 한 신앙여정을 걸어온 백형수목사는 황의영목사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목회자'라고 극찬하면서 “한국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고 강의를 잘하는 분도 많지만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행동과 일치되지 않는 목회자가 많다”며 “그래서 더욱 이 SBM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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