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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 선교를 위한 유튜브 AI 강의

챗GPT & AI툴을 잘 사용하면 여러 나라 언어로 제작 가능


목회와 선교를 위한 유튜브 AI 강의에서 제임스 구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제3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AI 활용 강의가 9월30일(월) 오후 7시 어메리카웨스트칼리지(학장 홍영표 박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제임스 구 목사(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와 그레이스글로벌비전스쿨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열띤 강의를 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YouTube 및 AI에 대한 기본이해 및 목회와 선교 적용 사례에 대해 다루었다. 제임스 구 목사는 “교회에서 사역자들을 청빙할 때 과거와 달라진 점은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브영상작업을 할 수있는 자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라며 “유튜브 활용을 잘 할 수 있으면 교회사역은 물론 선교에도 효과적으로 사역이 가능하다. 특별히 유튜브채널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챗GPT등 AI툴을 잘 사용하면 여러 나라 언어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다만 프로그램이 초기버전이라 완전한 구어체로 변환이 되지 않지만 크게 지장을 받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에서 번역서비스가 잘되어있지만 약간의 오류가 있는 만큼 언어부분은 영어를 기본원고로 정한 뒤 다른나라 언어로 변환을 하는것이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 시간에는 AI프로그램 시범을 보이는 시간을 가졌는데 playground AI, msdesigner, postermywall, canva, vrew 등 무료서비스를 하는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12월2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에 열리게 되는 이번 강좌는 △2강: YouTube Channel, Video, Shorts, Live, Playlist Strategy, △3강: AI 에 대한 이해와 활용, △4강: YouTube Transcript & AI 활용 Translate for YouTube, △5강: AI 도구를 활용 다국어 YouTube Subtitle 제작, △6강: AI Video Editing and Image Generation 도구, △7강: AI Voice Generator 활용 YouTube Shot 제작, △8강: AI 도구를 활용한 포스터, 배너, 섬네일 이미지 등 제작, △9강: AI 도구를 활용한 목회와 선교적 활용, △10강: AI 도구를 활용 사례 및 수료로 이어진다.

<박준호 기자>

10.0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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