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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살다가 하늘로

    하늘에 살다가 하늘로

    지난 가을 우리 교회 에녹대학 소풍의 날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단풍만큼이나 화려한 옷을 입고 설렘 속에 일찌감치 모여들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에...

  • 도미틸라(Domitilla) 카타콤베

    도미틸라(Domitilla) 카타콤베

    주일 예배에 참석한 손님을 카타콤베에 모셔다드렸다.  성 밖, 아피아 안티카(Appia Antica)로 가는 길 주변에는 카타콤이 여러 군데 ...

  • “선한 기운을 나눠주는 사람”

    “선한 기운을 나눠주는 사람”

    어제 한국에 있는 제자로부터 오랜만에 카톡을 받았습니다. 저의 부부에 대한 안부를 묻고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었습니다.    ".....

  • 감사함으로 져야 할 십자가

    감사함으로 져야 할 십자가

    아프리카에 간 미국 선교사가 어느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마을 입구에 강이 있었습니다. 강을 건너는데 주민들이 모두 머리에 돌을 이고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 사모 세미나

    사모 세미나

    지난달에 1박 2일 동안 사모세미나를 인도할 기회가 있었다. 가정사역을 하는 제자가 ‘사모힐링캠프’라는 이름으로 일 년에 한 번씩 ...

  • 124. 황인환 (1878-)

    124. 황인환 (1878-)

    황인환은 1878년에 한국에서 태어났다. 결혼한 그는 이무골에서 거주했다. 경기도 여주 오학동에 이무골이 있고, 경북 안동 풍천면에 이무골이 있고, 경북...

  • 화해와 용서

    화해와 용서

    Q: 저는 교회의 찬양팀에 속한 여집사입니다. 같이 찬양을 하던 다른 집사님과 아주 친하였는데 어떤 일로 서로 오해하고 갈등이 생겨 찬양팀을 그만두었습니...

  • 언제 맡겨 놓으셨나요?

    언제 맡겨 놓으셨나요?

    한 남자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중 아내가 먼저 세상 떠난 후로 힘들어하자 자녀들의 권유로 재혼의 기회가 좀 더 있을 이곳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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