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인간은 항상 산에 대한 외경심을 가지곤 한다. 특히 높은 산에 대한 외경심이 대단하고 그 산을 섬기기도 한다. 산은 항상 깊은...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부활주일이 지난 월요일은 가톨릭 국가에서는 큰 명절이다. 이날에 이태리 사람들은 고향의 가족을 찾기도 하고 또는 모두 야외로 ...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교회 주변의 길 이름은 로마의 영웅 및, 장군들의 이름들로 명명했다. 예로 우리 교회 앞길은 160년경의 유명한 집정관 출신의...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아나니(Anagni).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다. 여기저기 산재한 이태리의 수많은 마을들은 언제인지 모르나 누군가가 그 지...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바티칸 성당 중앙에는 사도 베드로가 의자에 앉아 있는 조각상이 있다. 베드로가 앉아있는 의자 모서리를 들고 있는 네 사람을 가...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에는 가사의 문맥에 멜랑콜리아가 잔잔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사람들은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