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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학부모를 속이는 것을 합법화할 때 일어나는 파괴적인 결과 초래 사례들 - 상-
캘리포니아는 수년 동안 자녀들의 정체성을 보호하고 지킬 “학부모의 권리 Parental Rights”를 지켜나가기 위한 전쟁터가 되어버렸습니다. “학부모의 권리”에 대해서는 다음에 나누고, 오늘은 사회적 성전환부터 시작하여 의학적 육체적 성전환 트랜스젠더가 되었다가 평생 되돌릴 수 없는 후회에 고통받는 바로 우리 가까이 살고있는 실제 십 대 자녀들의 사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이야기들은 “트랜스젠더 정체성(trans-identity)”을 외치는 학생들마저도 진실을 대하게 될 때, 자신들이 외치던 트랜스젠더 정체성이 사실상 그렇게 태어난 것도(born this way), 그런 감정대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것도(based on feelings), 영구한 것(infinite)이 절대 아니며, 십 대를 벗어나면, 대부분이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착각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다는 보고서들이 그런 상황을 거쳐 간 detransitioners(트랜스젠더로 성별을 바꿨다가 다시 자신의 성별로 돌아온 사람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CNN 같은 주류 언론들과 미디어들이 부모들을 성전환하려는 자녀들을 괴롭히는 트랜스포비아(혐오자) 또는 폄험자라고 거짓 뉴스나 왜곡된 정보를 알려주는 것과는 달리 진실은, 부모들이 성 정체성의 혼돈을 가진 자녀들을 학대하거나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도 명확히 보여주는 케이스들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단체 TVNEXT(다음세대가치관 정립 & 보호)와 함께 동역하는 미국 단체들과 친구들의 개인적인 사례들만 봐도 트랜스젠더(Transgender) 정책들이 얼마나 십 대와 아동들에게 위험한지, 그리고 십 대들의 정체성 혼돈이 얼마나 순간적 감정일뿐일 수 있는지, 분명한 패턴을 통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가지씩 실제 사례를 나눌 텐데, 아직까지 회복 중인 그들의 안전을 위해 그들의 진짜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줄이거나 닉 이름을 사용하겠습니다.
엄마인 Sue(수)와 지금은 성인이 된 딸 G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G가 12살에 사춘기를 시작하면서 그녀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G는 점점 밝은 톤 옷에서 어둡고 큰 옷을 입기 시작했고, 본래의 쾌활한 성격에서 불안한 성격으로 바뀌었으며, 더 나아가 자살 충동까지 느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럽고 어두운 변화 속에서 G는 엄마 Sue에게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하며 그녀의 그동안의 이상한 행동들이 왜 그랬는지 예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엄마 Sue는 즉시 딸 G를 카이저의 젠더 클리닉으로 데려가 젠더 전문상담을 받고자 갔습니다. 그런데 상담 의사는 딸하고만 이야기해야 한다면서, 어머니를 방에서 나가게 한 상태에서, 12세 딸인 G에게 상담 의사는 여러 질문이나 다른 설명 없이, 그녀가 정체성 혼돈이 있다는 말 한마디에, “진짜 트랜스젠더가 되기 위해” 받을 수 있는 호르몬 치료(사춘기 차단제-Puberty Blocker)와 트랜스가 되는 성전환 (Sex Change)수술에 대해 신속하게 설명했습니다.
그 후, 딸로부터 상담 의사가 결정한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한 엄마 Sue는 클리닉에 확인 질문을 하러 왔는데, 상담 의사가 엄마 Sue에게 준 딸 G의 치료 옵션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죽은 딸을 안고 싶은지, 살아있는 아들을 감사할지를 선택해야 한다”고요.
겨우 12세이던 딸의 성 정체성 혼돈에 대한 다른 치료 옵션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겁에 질린 엄마 Sue는 젠더 클리닉의 조언에 따라 딸에게 사춘기 차단제(Puberty Blocker)를 투여해달라고, 또한 필요한 호르몬 치료들을 해달라고 수긍할 수밖에 없었지요. Sue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하길, “오로지 딸을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밖에 없었다”라고요.
참고로, 사춘기 차단제는 트랜스젠더(성전환)가 되는 수술을 하기 전에 어린 미성년 학생들의 변하는 육체적 뼈 성장, 근육발달, 세포 성장 등등 매우 중요한 육신적 성장을 막음으로 나중에 하게 될 십 대들의 성전환(트랜스) 시술이 더 빨리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호르몬제입니다. 여학생들에게는 남자 호르몬제를 먹이고, 남학생들에게는 여자 호르몬제를 줍니다.
따라서, 엄마인 Sue는 학교의 요청대로, 딸인 G가 “사회적 전환(Social Transition)”을 한다는 것을 알리고 학교도 G의 사춘기 차단제 및 호르몬제 치료에 전적으로 협력했습니다. 사실 학교가 추구하는 바이기에, 학교가 딸에게 모든 젠더/정체성 상담을 비롯한 트랜스젠더(성전환) 하는 경위를 돕는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저희 TVNEXT 단체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학교가 자녀들을 “사회적 전환” 그리고 그 어떤 전환 상담을 받지 못하도록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평생 되돌릴 수 없는 정신적 육신적 상처를 크게 받을 뿐 아니라 그 상처는 치료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런 상태를 거친detransitioner 들의 이야기)
그렇게 2년 반 동안 엄마 Sue는 딸 G의 “사회적, 의학적 전환 Social, Medical Transition”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했습니다.
생각과 다른 결과물에 자해를 시작하는 어린 미성년자들……
하지만 G가 학교에서 그동안 배워오고 생각했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G의 정신 건강은 날이 갈수록 심각하게 악화하였습니다.
결국, 딸 G는 자해를 시작했고 자살 충동과 경계성 거식증에 시달렸으며 정신병원까지 들락거렸습니다.
자녀가 트랜스젠더가 되는 것을 STOP 시키자, 학생 엄마와 학생을 CPS에 신고한 학교!
엄마는 캘리포니아 의사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고 결정하여, 타 주 정신과 의사에게 의논한 결과, 의사는딸 G의 고통은 ‘정체성’ 문제가 아닌, “다른 정신 건강 문제” 때문이라고 조언하자, 그 말을 들은 엄마, Sue는 당장에 사춘기 차단제 복용을 중단하고 트랜스젠더가 되는 성전환 호르몬 Therapy 등 모든 것들을 중단시켰습니다.
그 후 엄마 Sue는 딸 G의 공립학교에 연락하여 직원들에게 모든 상담 들을 중단하고 딸을 남자아이라고 부르는 것을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학교 상담사는 분노하여 학생 엄마 Sue와 정신과 의사의 지시 따르기를 거부하고 아동보호국(“CPS”)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마지막 결과는 TVNEXT.org 에서 읽으세요.
09.2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