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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차원의 ‘Anti-기독교’ 역사의 문이 열리고 있다!
“RFMA 모든 형태의 결혼 존중” 이 법안이 된다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반기독교적이고, 반성경적이며, 우리 차세대에게는 더 깊은 혼돈과 죄와 친근해지는 역사를 열게 될 발판을 만들어주는 법안이기에, 절대로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 될 매우 위험한 법안임을 알려드립니다.
“Respect for Marriage Act (RFMA)- 모든형태의 결혼 존중시행령”의 상황은?
이 발의안은 지난 12월 8일 미 하원이 최종 통과 승인을 함으로써 통과되어, 12월 10일 토요일에 바이든 대통령의 책상에 올라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법안을 강력히 추진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곧 사인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법안이 된다면, 멋져 보이는 RFMA (Respect for Marriage -결혼 존중)라는 법명과는 달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결혼의 정의, 극히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결혼을 오히려 모독시킬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매우 해로운 “Disrespect for Marriage” 법이 될 것입니다. 그 이유들은 다음호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또는 Tvnext.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996년도에 탄생된 DOMA(Defense for Marriage Act –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인 결혼 보호/ 결혼 방어)의 주요 부분들을 완전히 무효화시키게 됩니다.
“Respect for Marriage Act RFMA”의 시작과 경과:지난 7월 18일, 뉴욕의 Rep. Nadler, Jerrold (민주당) 이 대표 발의자이고, 189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발의자들로 서명했습니다. Tvnext.org에 가시면 여러분이 속한 주에서 누가 찬성/서명을 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은 빠르게 전진하여, 11월에는 상원에서 통과, 지난 12월 8일에 마지막 단계인 하원에서 258대 169로 통과됐습니다. 219명의 민주당 하원 전체와 39명의 공화당 하원이 법안에 찬성하고 남은 공화당 하원 169명 모두가 이 법안에 반대하고, 4명은 무투표 함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이 법안 통과시킨 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주장과 목적…..
“모든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연합이며, 피부색, 국적,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미국 어느 주에서나 법적으로 그 사랑과 결혼은 보호되고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 첫 번째 주장이며, 두 번째 주장은, 이 법안을 주로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이 수정을 요청했던,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토의와 법안수정까지” 충분히 반영했다는 주장입니다.
한 예로, 이 법안의 Secion 7 에는 아래와 같이 적고 있습니다. “Two individuals 두 명의”라고 적힌 문구들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a) For the purposes of any Federal law, rule, or regulation in which marital status is a factor, an individual shall be considered married if that individual’s marriage is between 2 individuals and is valid in the State where the marriage was entered into or, in the case of a marriage entered into outside any State, if the marriage is between 2 individuals and is valid in the place where entered into and the marriage could have been entered into in a State.
이들이 이 법안을 제출하고 급히 통과시킨 이유들:
지금 현 미연방 대법원 판사들 중 몇몇이 2015년에 통과된 동성결혼 합법화 케이스를 다시 보고자 한 것을 이들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들은, 1996년도에 성경적 결혼의 정의를 확실하게 하고자 탄생했던 DOMA (Defense of Marriage Act –결혼 보호 시행령) 안에 남아있는 Section 2까지도 완전히 무효화시키기 원합니다.
참고로, DOMA에서 “Marriage 결혼”의 성경적 정의를 보호하던 Section 3는 이미, 오바마가 대통령일 때 무너지는 아픔을 우리는 맛보아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안에 동성결혼은 합법화 안되었나?
동성결혼이 미국 전역에 합법화되어 있지 않아서 RFMA 가 필요했다는 언론들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틀렸습니다! CNN과 같은 주류 언론들과 어떤 때는 Fact Checkers 마저도 정치적으로 치우쳐서 혼돈시키는 내용을 내보내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안의 동성결혼 배경: 먼저 올바로 알아야 함!! 2015년 6월 26일, 미국 대법원은 동성 결혼에 대한 모든 주들의 금지를 기각하고, 50개 주 모두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으며, 특별히 Oberge fell v. Hodges 케이스를 통해 out-of-state same-sex marriage licenses까지도 모든 주들은 동성 결혼 허가를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대법원의 Oberge fell v. Hodges 판결은 동성결혼을 둘러싼 모든 주들 간의 법적 문제를 종결시켰습니다. 왜냐하면, 동성커플의 결혼식과 다른 주에서 행해진 동성커플의 결혼식을 모두 인정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동성결혼을 한 사람들의 혜택은 얼만큼인가?
2004년 미정부 회계국에 따르면, 1,138개의 연방 권리와 보호가 미국에 합법적으로 살고 있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을 함과 동시에, 이 부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 분야에는 사회 보장 혜택, 참전 용사 혜택, 건강 보험, 메디케이드, 병원 방문, 재산세, 퇴직 저축, 연금, 가족 휴가, 그리고 이민법이 포함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동성결혼을 한 사람들에게는 어떨까요? 2015년 7월 9일 이후, 미국 전역의 동성결혼 커플들은 이성 결혼 커플들이 받고 있는 이 모든 연방 혜택을 동등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Respect for Marriage 결혼 존중 법안이 이들은 왜 필요한가? 영적 전쟁입니다!!
다음호에 여기에 대한 이유와, RFMA의 문제점을 상세히 나누겠습니다. 법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기 원하는 분들은 tvnext.org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12.17.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