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과 함께 탈의실 사용을 거부한 여학생에게 내려진 가혹한 역차별적인 처벌! 거기에 맞서는 용감한 여학생의 법적 호소 – 기도해주세요!
여자 고등학생이 탈의실에서 남학생과 함께 갈아입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만일 여러분의 중고등학생 딸, 손녀, 또는 여자 조카가 학교 라커룸에서 속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생물학적 남학생이 “난 여자야” 하면서 들어와서, 딸 앞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고 갈아입고 있다면 여러분의 딸/손녀/여자 조카는 어떨까요??
여러분은 그들의 보호자로 어떤 action을 취하시겠습니까?
한 예로, 최근에 버몬트 주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해자가 학교에서 쫓겨나게 되는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버몬트 주 벌링턴에 있는 WCAX 언론에 따르면 랜돌프 고등학교 배구팀의 생물학적 남학생이 이번 시즌 시합 때,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하면서 여학생 전용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분출되어 화제가 됐습니다만, 학교 측은 피해자인 여학생 편에서 해결책을 주기보다, 오히려 피해자를 역차별한 격이 됐습니다.
로컬 스테이션과 뉴스들에 따르면, 학부모들과 운동 선수들이 학교에 우려를 제기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이미 들어가 있던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의 황당스런 “인권”주장을 옹호하며 가해자의 편에 섰습니다.
학교 측은, 여학생 학부모들에게 사과 편지를 보내기는 커녕 오히려, 버몬트 법을 설명하는 이메일을 학생들 가족들 전체에 발송하며 법을 따르라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이메일에 적었다고 합니다.
"트랜스젠더 법에 불편함을 느끼는 학생들은 사생활 보호를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따라서, 만일 여러분의 딸들이 남성과 함께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는 것이 불편한 여학생이라면 그것은 여러분 딸의 문제이고 여학생인 당신 딸이 새로운 락커룸을 찾을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 그것도 당신 딸에게 달려 있다.” 라고 적었다.
펜실베니아 대학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자라고 주장하는 트렌스젠더 남자이자 수영선수인 Lia Thomas가 여성 선수 락커룸을 사용하겠다고 했다가 여학생들이 문제를 제시하였더니 학교 측의 답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학생 여러분, 그냥 받아들이세요, 지금은 새로운 시대입니다. 시대에 적응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찾으세요!”라고 답했다.
버몬트주 교육부는 WCAX를 통해 교육청 위원회의 정책에 명시되어있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트랜스젠더 학생이 화장실과 락커룸을 사용하려면 학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즉, 트랜스젠더 학생의 선호도(우선순위)가 포함돼야 하며, 트랜스젠더 학생 개인 정보 보호뿐 아니라 특별히 트랜스젠더 학생의 사회적 통합 극대화; 트랜스젠더 학생 낙인 최소화;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 보장과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나이는 보호되야 하며; 그외 트랜스젠더 관련된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
“학교의 그 누구도 트랜스젠더 학생들에게 그들이 선호하는 성정체성과 다른 탈의실이나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강요되어서는 안된다.”
이들의 교육정책을 정리하자면,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면 여자 탈의실에서 갈아입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다. 그 남학생이 아직도 성적으로 남성인데도 불구하고... 즉, 남학생이 여학생 탈의실에서 강간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Randolph 고등학교의 배구팀 선수인 Blake Allen 여학생의 요청은 오로지 여학생 전용 탈의실/라커룸에 남학생들이 들어오지 말게 해달라는 것뿐이었는데...
학교는 그 요청이 잘못된 것이라고, “여학생이라고 하는 거 자체”를 문제화 삼았습니다.
여자 배구선수인 Blake Allen과 그외 다른 10여명의 여학생들이 학교에 건의를 한 후 그들에게 돌아온 대답은 황당한 다음과 같은 답이었습니다.
“그러게…., 블레이크. 근데 어떻하니.. 지금 세상이 변한걸. 이해가 안되면, 학교 측의 정책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렴. 지금은 2022년이야. 요즘은 네가 갖고있는 상식은 통하지 않어” 라고 말했다.
가장 프라이버시가 높아야 할 여학생 탈의실(락커룸) 논쟁은 상상이 아니고 실제로 수많은 주들 안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들이며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텍사스에서도 한 학부모는 지역 공무원이 남학생과 함께 탈의를 할 수 있도록 승인한 학교를 피해 집에 가서 갈아입으라는 지시를 받은 사건에 대해 Round Rock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왜 이렇게도 비상식적이고 아이들에게 의학적으로도 매우 해로운 트랜스젠더 정책들이 학교마다 들어가 있는 걸까요?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정체성 정치를 통해 성교육혁명을 일으키지 어느새 10년이 넘은 지금, 이제는 바이든 행정부가 훨씬 더 위험한 트랜스젠더 정책들을 계속 확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 독의 열매들을 우리 자녀들이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이제는 접할 만큼 “동성애자 인권”이라는 명목 아래, 어린 여학생들의 프라이버시가 송두리째 빼앗기고 있는 역차별적인 상황들이 계속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한 예로,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올해 초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HR5 (LGBTQ++ Equality Act, 평등법안)에 고스란히 잘 적혀있으며, 그 외에도 그동안 트랜스젠더 인권확장(공립학교 교육 포함)을 위한 여러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이런 사건들은 Deep Blue States로 잘 알려진 캘리포니아, 오레건, 뉴욕, 와싱턴 등등의 주들 안에는 다른 주들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단지, Deep Blue States 주정부의 정책 아래 있는 공립학교들 안에서는 이런 일들이 이미 “정상화 Normalize” 된 곳들이 훨씬 많으며 “문화”로 취급을 해버리기에 무디어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깨어나 일어나는 학부모들도 많이 생기고 있기에 소망도 있습니다.
기도제목:
이런 비과학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정책을 정치적으로 강력히 추진, 확장시키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진심으로 회개함으로 주 앞에 진심으로 되돌아와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1.1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