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여(시27:4)
치콰와는 말라위의 남서쪽에 있는 열약한 지역입니다. 물이 풍부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가난한곳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매우 높고, 1시간 정도의 긴 비포장길과 다리가 없는 하천을 건너야 하는 불편한 교통 탓도 있을듯합니다. 가난한 지역만큼 목회자의 교육수준도 매우 낮고 성경 보급도 저조했습니다. 치콰와 교회에 목회자 연장 교육을 위해 먼저 화장실과 예배당의 허물어진 담벼락, 천장 지지대 설치 공사를 해왔고, 9월13일을 기점으로 목회자 연장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치콰와 교인들에게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을 외우게해서 성경을 보급했습니다. 주일학교도 사도신경을 외우게 해서 어린이 성경을 보급하고, 노트와 볼펜등 학용품을 전달했습니다.
기도제목
1. 은토냐교회, 왈리얄라 교회 공사가 잘 마무리되어 주께 영광이 되도록
2. 지속적인 치콰와 목회자 연장 교육으로 믿음의 뿌리가 잘 세워지도록
3. 주부, 청소년들이 성경을 쓰는 가운데 말씀의 은혜가 임하도록
4. 결혼하는 자녀의 가정이 믿음의 기업을 이을 수 있도록
중고등부 성경 쓰기 요한복음 마무리를 달란트 파티로 했습니다. 옷과 음식,학용품을 선물했습니다.
박세우/백미경선교사
10.14.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