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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가정예배(07/29/2024-08/03/2024)

김상덕 목사

복음장로교회 원로

월: 주님의 말씀 (눅 19:39-44) 찬 201장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볼 때 예루살렘이 원수들로 인하여 무너지고 백성들은 죽임을 당할 것을 주님이 아시고 말씀하신다. 주인 안에 있는 이 내용은 백성들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을 하신다. 그것을 보고 살아야 한다. 죄 안에서 어둠에서 사는 저들에게는 감추어져 있는 비밀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의 실상을 보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무너진다. 사망의 세력이 가득하게 나타나는 가운데서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사는 실상을 알고 누리고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며 살아야 한다. 장차 나타날 사건을 백성들에게는 닫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실상을 보고 살아야 한다. 

 

화: 영생을 누리라 (눅 20:34-38) 찬 330장

이 세상은 나그네의 세상이다. 임시로 거처하는 곳이다. 오는 세상을 위하여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 사람은 살아 있다. 죽은 자는 아무도 없다.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이곳에 살 때도 영원히 사는 자로서 영생의 생각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육신에서는 영생을 거절한다. 눈을 떠서 보아야 한다. 오고 있는 세상을 알고 준비하라. 멸망으로 가는 길로 살지 말라. 영원한 죽음 안에서 사는 길로 가지 말라. 사람은 죽을 수 없는 자다. 영원히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것을 누리고 살 수 있는 자로 구원을 주신 것이다. 영생으로 사는 자로 거듭났으니 생명을 누리고 살아라. 충만한 생명을 내게 풍성하게 부어 주시고 나타나시는 그 생명을 누리고 그 생명의 권능의 영광을 누리라.

 

수: 어둠에 사는 자 (눅 20:45-47) 찬 492장

어둠에서 사는 자들의 삶은 영원이 보이지 않는 자의 삶이다. 자신이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고 대접을 받고 높아지기를 원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영원한 세상이 보이지 않고, 죄 안에서 죄를 누리고 사는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다. 하나님이 없고 자신만 있으며 자신이 우상이고, 주인이다. 심판주가 있으심을 보지 못하는 자다. 어둠에 있는 자다. 자신이 어둠으로 인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장차 자신이 그 심판을 면하지 못하고 영원히 살 다음 세상에서 자신이 어떠한 자로 살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 엄중한 심판이 주인으로부터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하고 그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지 못하고 산다.  영적 세계가 보이지 않는 어둠에 있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어둠에 속한 것이다.

 

목: 하나님의 것을 누리라 (눅 21:5-13) 찬 545장

돌 하나도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지리라.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 징조가 나타난다. 사람은 불안과 공포에서 두려움에서 산다. 죽음의 고통에서 산다. 전쟁으로 죽고, 고난을 받는다. 이러한 일들이 나타날 것을 미리 보이신다. 그러므로 육신에서 살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것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다. 훈련과 성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것을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것은 어둠이 없고 사망이 없고 지진이 기근이 전쟁이 나타나지 않는 곳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살아라. 아버지의 것을 누리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사망을 이기시는 하나님 안에서 누리며 살아야 구원을 받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지체로 살 수 있는 것이다.

 

금: 그날이 온다 (눅 21:29-36) 찬 426장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로 알 듯이 이러한 것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로 알라. 하나님의 나라로 갈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징조를 보고, 준비해야 한다. 전능하신 주인의 말씀을 뜻을 통하여 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나타날 일들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 육신에 빠져서 이 징조를 바라보지 못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육신에 빠지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에 빠져 마음이 둔해 진다. 즉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한다. 그 날이 오는 것을 전혀 읽지 못하는 것이다. 항상 깨어 그 날을 바라보고 준비하라. 자신에게서 나타나는 징조들을 읽으라. 준비하라. 몸에 나타나는 징조들을 보고 주인 안에서 이루실 일들을 바라보라. 육신의 생각에 속지 말고 징조를 무시하는 자가 되지 말자.

 

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눅 22:1-6) 찬 398장

유월절은 예수님에게는 대속 제물로 드려야 하는 날이 다가온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궁리하고 있다. 배후에 악한 영이 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심 안에서 악한 영이 일 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하지 못한 것은 주인의 정하신 날이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하여 악한 영이 하는 일을 막지 않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이 없으므로 그 정도에 따라서 악한 영이 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라고 지시하심이 아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뱀과 전갈이 가득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인하여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울타리를 옮기면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07.2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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