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교도관의 부탁으로 밤낮없이 우는 재소자를 만나게 되었다. “무엇이 이토록 당신을 힘들고 아프게 하나요?” “나는 이제 곧 나가지만 갈 곳이 없어요.” 나는 그에게 몇 개의 노숙자 쉼터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선교 동역자님들께. 주님을 영접한 저희들 모두에게 주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마음껏 누리시고...
Dear, 기도와 주님사랑으로, 또는 헌금을 하나님께 드려... 선교후원해주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눈물... 멀리 계신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으며, 너무 감사해서, 너무 미안해서...! 헝가리에서는 5월 첫 주일이 어머니 날 입니다. 그날 비가 오...
사람은 만남과 나눔과 섬김 속에 사랑하며 서로를 깊이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배를 20시간 타고 꼬아리 지역에서 한 주간 사역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대화하였고, 음식을 나누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나우스에 돌아와 이...
지난 부활절에 라쁘에르따(La Puerta)교회에 축복된 일이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기네아에서 수백 키로의 사하라 사막과 낮선 땅을 지나 높은 스페인의 철책을 넘어 수용소 생활 끝에 난민의 신분을 얻어 저희가 있는 말라가로 오게 된 청년이 있습니다.&...
“쓴 것이 다 약이 아니라면 단 것도 다 사탕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선교의 수단으로 프로젝트를 두고 한 말이다. 작금에 한인 세계선교를 보면 선교회나 교회적으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선교센터, 교회개척, ...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또한 빠른 속도로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 문화를 가진 나라 중의 하나이며 부올(Buol)족은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300개 이상의 여러 민족들 중 하나다...
리안 켈리 목사님은 58세이다. 1987년에 “열린 문”이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덴버시에서 가장 오래된, 범죄조직에 대항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관의 사명은 범죄 조직원 모집을 억제하고 거리의 폭력조직을 줄이려고 학교 ...
파키스탄에 230만의 브라후이인의 다수가 사는 반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을 따라 이란 동남부에 거주하는 브라후이족은 15,000명 정도다. 브라후이족은 그들의 가축 떼를 위해 목초지와 물을 찾아 종종 국경을 넘나들기도 한다. 일부 부족들은 수...
우리는 지난 회에 룻기의 위치와 사무엘상·하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룻기는 다윗을 찾아내는 족보로 끝났고, 룻기 다음의 이야기는 다윗이 주인공인 사무엘상·하로 이어졌습니다.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세우는 사무엘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