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택은 1887년 9월 3일에 평안남도 평양 강흥면 5리에서 태어나 강서청년학교와 평양 숭실 중학을 거쳐 1919년에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였다. 졸업한 그가 모교에서 서무원 겸 학감 조수로 다년간 시무하면서 동 대학의 발전에 막대하게 공헌...
당스 브힐족은 인도 서부중앙의 가파른 협곡의 수림지역에서 살고 있다. 주거주 지역으로는 구자라티주 당스 지방이다. 당기어는 부족의 고유어로써 이 지방에서 통용되고 있으며 인도 아리안 계통의 언어로써 칸데쉬 부족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 지역을 통치했던...
리 브힐족은 대체로 인도 서부 구자라트(Gujarat)주의 남동쪽에 위치한 브로치(Broach)와 당스(Dangs) 지역에 거주한다. 그들은 다시 5개의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같은 계급끼리 통혼관계를 유지한다. 다른 브힐족과 마찬가지로 초드하...
최근 외부 요인에 의해 강제적으로 추방된 선교사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가리켜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라 부른다. 사역지에서 추방되는 선교사들은 대체로 10년 이상 되는 베테랑들이다. 저들은 대...
아이티에서 고아원 사역에 집중하는 the corner(대표 조항석 목사)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단기 순회선교를 진행했다. the corner가 보내온 선교일지 중 첫날 부분만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주]  ...
브힐족은 크게 두부류로 나눠진다. 하나는 중부 혹은 순수혈통의 브힐족이고, 다른 하나는 동부 혹은 부분적인 라지푸트 브힐족이다. 중부 브힐족은 인도 산악지대에 거주하며, 특히 마드햐 프레데쉬주와 구자르트, 그리고 라자스탄 지역에서 많이 발견된다. 그들...
달라스 웨슬리연합감리교회 담임 이진희 목사가 ‘광야의 삶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내는 방법’이란 부제를 달고 “광야를 읽다” 후속으로 내놓은 “광야를 살다”가 최근 출간됐다. 전작 &ldqu...
2019년 8월 8일은 니카라과 장로교회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뜻 깊은 날입니다. 니카라과에 파송되어 사역하고 있는 11개 교단 19 가정의 장로교 선교사들과 장로교 선교사들이 개척한 22 개 교회 니카라과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니카라과 연합장로교단...
금년은 광복 74주년이 되는 때이다. 해마다 8월이 되면 대부분의 한인들은 1945년의 8.15 광복을 기억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것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 뇌리 속에서 퇴색되어가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이민 한인사회에서는 민족사...
인도는 인종적, 언어적, 종교적, 사회적 여러 집단들이 복합적으로 모인 하나의 모자이크와 같다. 이러한 다양성 때문에 어떤 한 민족집단을 충분히 설명한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중국 다음 순위를 차지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