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올해 2020년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기억하는 이상적인 과거의 크리스마스가 아닌, 오래 전 첫 번째 크리스마스가 가져다준 놀라운 우여곡절과 더 조화를 이룰 것이다.” 조만간 가을추위가 겨울추위로 넘어갈 것이다. 화려한 황금...
얼마 전 메이플라워 항해 400주년을 맞았다. 400년 전 서른다섯 명의 청교도들은 뉴잉글랜드에 최초로 영구적인 유럽 정착지를 설립했다. 여기 미국의 종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 항해와 관련해서 당신이 알아야 할 아홉 가지가 있다(9 Things Yo...
어제 하루 이태리의 코로나 감염자는 4만902명, 사망자는 550명으로 최고를 찍었다. 이 땅의 역사는 전쟁과 질병과 고난으로 점철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건들은 대부분 국지적으로 일어났다. 세계의 어느 특정지역에서 일어났고 모든 곳에서 ...
11월은 감사의 달이다. 한 해를 인도하는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달이다. 코로나 대유행 속에 감사절을 맞았다. 이제 코로나 고통의 끝이 아직도 묘연한 상황 속에서 감사의 절기를 맞게 된다.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드리는 것이 참된 크리스천의...
인간이 행복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이며 그의 뜻이다. 왜냐하면 창조시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면서 하나님이 땅을 정복하고 채우는 일에 동참하게 하였고, 그러한 하나님이 부여한 사명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더욱 더 큰 행복을 누리도록 ...
2020년은 왜 이리 길까? 그리고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사업과 수많은 직장을 휩쓸어간 팬데믹은 왜 아직 끝나지 않고 있는가? 교회의 문을 오래 동안 닫아야 했는데 또 언제까지 그 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해야하는가? 그러는 가운데 추수감사절이 다가왔다....
레시피(recipe)란 ‘조리용어의 하나로 음식 만드는 방법’이라는 단어이다. 우리나라도 불과 얼마전 세대, 먹고살기 힘들 땐 아무거나 먹고 살았고, 심지어 칡뿌리라도 뜯어대며 허기진 배를 위로하며 살아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
우리는 9개월 동안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가운데 지냈다. 경제는 흔들리고, 사회 구조는 재조정되고, 모든 예배 모임도 크나큰 영향을 받았다. 팬데믹은 교회를 완전히 바꿔놓았고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비록 백신의 완성이 멀지 않았다고는 하지...
질문은 참으로 흥미로운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 질문을 할 수도 있고 내가 누군가로부터 질문을 받을 수도 있다. 그 누군가의 답변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기도 하고 나의 답변을 통해 내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질문하시는 하나...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5개 주의 유권자들이 마리화나 관련 법 완화를 위한 투표했다. 미국 전 지역에서 마리화나 규제를 자유화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Marijuana Legalization Measures Pass In 5 Sta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