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간 동안 매주 장례식이 있었다. 모두 남편들이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곁을 떠나 주님의 품에 안기는 시간들이었다. 앞선 첫 장례식에서 남편을 벌써 그리워하는 권사님의 모습을 보았다. 그렇게 어려운 병 수발을 정성껏 다 하셨음을 보았는데도 &ld...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모스크) 2곳에서 지난 15일 최소 49명이 사망한 최악의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건 직전 이미지 보드 사이트 `8chan`과 트...
조엘 켈링이 요단강을 처음 본 것은 2010년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여행 때였다. 그때 그는 매우 놀랐었다. 그가 속한 그룹에는 그를 포함해서 크리스천이 둘뿐이었는데, 다른 학생들은 그 작고, 오염된 강에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ldqu...
뉴에이지는 교묘한 비진리라는 것, 크리스천들은 잘 알고 있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최소한 미국 크리스천들의 60% 이상은 뉴에이지 신념 몇 가지를 알 뿐더러 믿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따라하고 있다. 퓨리서치에 따르면 이...
카슨 퓨(Carson Pue) 목사는 국제애로우리더십미니스트리(Arrow Leadership Ministries)의 회장으로, 크리스천 리더들을 양육하고 멘토링 하는 데 15년 이상을 헌신했으며, 오랜 시간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경험들을 전해준다. ...
역사를 통해 보면 교회는 성장, 부패, 회복 즉 부흥의 패턴을 따른다. 그런데 현재 미국 내 많은 교회들이 정체와 쇠퇴를 경험하고 있다. 주류 개신교단뿐만 아니라, 남침례교회마저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과연 미국 교회는 하락세인가 아니면 정체되고 있...
교회에선 소그룹 모임이 유행처럼 번지고 소그룹 인도자들도 곳곳에서 세움 받는다. 요즘처럼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되고 모임의 필요성이 부각된 적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소그룹 인도자로 부름 받은 헌신된 교인들은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탠퍼드대학과 뉴욕대학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한 달 동안 중단한 이용자의 웰빙(행복감)이 높아졌다. 조사 결과 페이스북 이용을 자제했더니 행복감이 향상됐다고 보고한 응답자가 많았다. 페이스북 이용을 중단한 사람은 뉴스를 읽거나...
팻 풀은 3월 말에 핼리버턴의 영업 관리직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한 후, 마음이 후련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다. 오클라호마 수너스 풋볼 팬이며 골프광인 풀은 휴스턴 소재의 이 세계적인 에너지 서비스 회사를 관두면 시간의 여유가 생기겠거니 생각하면서도 한...
예기획(대표 황호진) 주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연주회가 ‘독립을 위한 꽃(Flowers for Independence)’이라는 주제로 2일 오후 7시30분 지퍼홀에서 열렸다. &nbs...